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 최진기의 인문 마이크로북 2
최진기 지음 / 휴먼큐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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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술술 읽힌다. 그런데 160쪽 책에서 거의 120쪽은 피케티 '배경' 설명이다. 서론이 3/4이고 정작 피케티 본론을 다루는 건 1/4도 안되는 셈이다. 가볍게 읽어볼 책이긴 한데, 저자가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내용이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솔직히 피케티 본론을 적어도 50쪽은 더 다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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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상강의
원조각성 지음 / 현음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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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강의를 풀어 옮긴 책. 옛날스님이라 내용도 좀 많이 옛날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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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읽다 - 공자와 그의 말을 공부하는 법 유유 동양고전강의 3
양자오 지음, 김택규 옮김 / 유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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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자오 선생은 짧은분량에, 논어의 각 개념들을 겉햛기식으로 다루기보단, 몇가지에 집중하는 방법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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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하룻밤의 지식여행 31
데이브 로빈슨 지음, 이상헌 옮김 / 김영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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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구성은 부담 없지만, 생각보나 내용은 가볍지 않다. 윤리학 입문서로 좋다. 전체적인 틀을 짚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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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돈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5
플라톤 지음, 전헌상 옮김 / 이제이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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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논증은 건너뛰고 도입과 결말만 읽었다. 소크라테스는 되려 우는 사람들을 달래고 태연히 죽음을 맞는다.끝으로 파이돈은 말한다. 소크라테스 "그는 당시 우리가 겪었던 사람들 중 가장 훌륭하고 무엇보다 가장 현명하며 가장 정의로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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