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철학한다 - 찌질한 철학자들의 위대한 생각 이야기
저부제 지음, 허유영 옮김 / 시대의창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흥미롭다. 맑스를 전공하고 보부아르를 논하는 젊은 여성 철학박사의 인식 수준이 우리나라 여중생의 반에 반도 못 미친다. 역시 개인은 사회의 총체이며, 사적 노력은 단지 한 걸음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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