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받았어요.표지가 이뻐서 구매했던 1편으로 감동받고 2편 광고 보자마자 샀습니다.동네에 이런 편의점이 있다면 우리 동네도 시끌벅적하겠지?그런 상상을 하며 즐겁게 읽었어요.번역가 황국영 님이 너무 매끄럽게 번역하셔서 사실 너무 감탄했습니다.외국소설은 번역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독자들은 금방 알아차리거든요.저는 1편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에 번역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여름,북 캉스로 #바다가들리는편의점 으로 더위를 식히려고 합니다.점장님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