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가장 가까운 나의 옆.그런데 할머니와 고모를 처음 만난 긴카는 가족이라는 그 틈에서 눈치보며 살고 있다.간장에는 전혀 관심없는엄마,그림만 그리려는아빠,1살의 나이차인 어린 고모 등등..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아닌듯하다.너무나 재미있는 가족 스릴러?
내가 겪었으면 불면증에 걸렸을 그 일들을 시인은 글로서 속풀이를 하고 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꼭 많이 읽어야만 독서가 아니다.조금씩 읽고 마음에 새기는게 참으로 좋은 습관인데 하루 한 페이지씩 읽는 버릇 들이는게 그렇게 힘든 것이다.부담갖지않고 편하게 읽고 두고 다음 날 또 읽을 수 있는 하루하루 먹는 영양제같이 읽을 수 있다.세상에 흩어져 떠다니는 많은 명언 중 공감가고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문구만 추려 모아놓은일상의 필수품으로 챙기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