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ㅣ 보랏빛소 그림동화 17
다니엘 쇼도르스트 지음,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1년 3월

책제목: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지은이:다니엘 쇼도르스트
출판사:보랏빛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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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을 가슴을 뛰게 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게하며,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ㆍㆍㆍ한마디의 칭찬으로 주변은 빛납니다.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모두가 행복해 지는 것도 이런 이유겠지요.
하루 한 마디 좋은 말로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여러분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입니다.'
ㅡ옮긴이의 말ㅡ

옮긴이의 말만 봐도 좋은 말과 칭찬은 우리 주변을 얼마나 따뜻하게 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데요. 이 그림책에서 나타내고 싶은 주제가 아닌가 싶어요.
동물친구들이 나오는 우화로 마음을 따스하게 만드는 그림책인데요.
동물친구들이 주고 받는 대사는 하나같이 주옥같은 말들이랍니다.특히, 강아지의 말들은 큰 가르침을 주며 마음을 울리지요.

🤖고요한 밤에 여우와 강아지는 소리를 듣고 있었지요. 여우는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을 보았어요. 어떤 것은 크고 어떤 것은 작고 있는지 없는지 알쏭달쏭한 별도 있었어요.

"왜 어떤 별은 크고 어떤 별은 작을까?"여우가 묻자
"별이 자라고 있기 때문일거야. 너와 나처럼 말이야."
강아지가 말했어요.강아지는 별에게 아름답구나, 예쁘구나라며 기분 좋은 생각을 전하면 별이 자란다고 했지요.
여우와 강아지는 별에게 좋은 생각을 계속 전했더니, 별은 빠르게 커지기 시작했어요.

점점 더 크게,
점점 더 밝게,
별은 은빛을 내뿜으며 환하게 빛났어요
마치 하늘에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떠 있는것 같았어요.
칭찬이 이어지고 또 다른 칭찬이 따라 왔어요.
그런데 별이 아래로 떨어지는게 아니겠어요?

과연, 강아지와 여우와 동물친구들은 어떻게 되고,
떨어진 별은 어떻게 됬을까요? 🤖

강아지의 말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참 따스한 내용들인데요. 한 마디의 칭찬이 주변을 얼마나 따스하게 하는지, 얼마나 커다란 힘을 지녔는지 알게해 주지요.
이 책을 읽은 유아나 어린이, 어른들도 따스한 좋은 말로 주변을 환하고 따스하게 비췄으면 합니다.


😊@boracow_kids 따뜻한 그림책 감사드립니다
😊도서를 협찬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쓰여진 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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