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심상치가 않더니 내용또한 굉장히 독특하다.데이비드 스타 조던이란 생태학자의 일대기속에서 작가는 그의 업적을 추적과 동시에 그의 인생관 세계만, 더 나아가 철학을 논하고 있다.이책의 장르는 인물평전인듯한 소설인가 싶으면 수필인가 싶으면 과학책인가...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