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1
유성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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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깍다가 보면 흠집난 부분은 칼로 도려내고 먹으면 되듯이. 우리 몸속에 암세포도 요렇게 쉽게 제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실제로 이와 비슷한 기술인 유전자가위로 DNA까지 건들리수 있는 의학기술이 나오고있다한다. 

나노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나노봇이라는 것이 몸속을 돌며 나쁜세포를 제거한다니. 정말로 2045년정도에는 영생시대가 열릴지도 모를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이야기일뿐. 최근 발표된 것중에는 인간의 자연수명을 ㄴ38세라고 한다. 

그나이가 지나면 모든기능은 퇴화된다는 얘기이다. 


언제 어떻게 닥쳐올지 모르는 죽음. 그 죽음에 미리 준비를 해놓을 필요도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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