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번쩍, 번개 탐험! - 태풍.번개 안전 로보카폴리 안전 그림책 9
로이 비쥬얼 원작 / 로이북스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로보카 폴리와 함께 하는 태풍 번개 안전 이야기!!
번쩍 번쩍 번개탐험!!!

로보카 폴리에 빠져있는 23개월 막둥이!!
이쯤부터 폴리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삼형제 모두 말이죠!

요즘 한참 로보카폴리에 빠져있어서 요 책을 참 잘보는 막둥이에요!
형아도 읽어주고 잠자기 전 아빠도 읽어주고 요즘 요 책만 열심히 보는 막둥이네요!

 

애니메이션의 영상이 그대로 책에 들어있고
스토리도 애니메이션으로 본적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브룸스타운에 번개와 함께 태풍이 지나간다는 예보에
폴리와 구조대친구들은 모두 마을을 점검을 구조대의 모습을 보여줘요!

피뢰침을 설치하는 헬리
통행금지 표지판을 도로에 꽂아두는 로이, 바람이 부는 언덕을 점검하는 엠버
마을의 간판을 점검하는 폴리까지
모두 안전 점검을 했지만 대형버스 푸퍼는 번개나 태풍이 분다는 방송에도 콧방귀를 끼고는 운행을 했죠!
그러니 푸퍼가 사고갈 날 만하죠~
바위에 부딪혀 절벽에 매달리게 된 푸퍼
 
구조대가 출동을 해서 푸퍼를 구해주었어요!!

 

위험한 상황에 나타난 구조대!
위험한 순간이 오면 출동~~!!을 외치는 막둥이는 신이나서 책을 보며 폴리, 로이, 엠버가 구해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헬리를 가리키면서 두두두두두~~~ 헬리콥더 날라가는 소리를 내는 걸보니
아직 잘 못하지만 표현은 다 하기에 책을 지금 많이 읽어주고
친숙해지게 하고 싶은 엄마 마음~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담은 이야기로 책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것도 그 중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에요!

 

그렇게 후퍼를 구하고 돌아가려던 구조대는 미니 자동차들이 동굴에서 번개가 무서워서
나오지 못하는 걸 보고는
번개를 막으며 아이들을 구해주는 구조대에요!

번개가 치는데 새로 개발한 방화벽을 통해 번개를 막고 서는 폴리!
그 모습이 멋있었는지 막둥이는 폴리, 엠버를 가만히 쓰담듬어 주더라구요^^

 

 

폴리가 번개를 막아서는 사이
엠버와 로이가 동굴을 막도고 있던 바위를 치워서 미니와 베니는 겨우 동굴을 빠져나올 수 있었죠!
정말 다행이죠?

 

 

안전에 대한 책인 만큼 만약 태풍이나 번개가 칠때에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구조대와 살펴보는 이야기가 마무리에 있어서
아이들과 얘기해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책이에요!


그냥 재미가 있는 애니메이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안전교육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책!
로보카폴리 책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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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마녀 아니 미녀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3
최형미 지음, 김다정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는 마녀 아니 미녀

처음 책의 표지를 봤을 때는 그랬어요
아~~ 이 엄마는 마녀라서 아이는 엄마를 두려워하고 있구나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어쩌지?
그리고 이 마녀는 마치 계모인듯한 느낌을 풍기고 있었죠?

백호군도 그랬어요~ 근데 이상하게도 표지의 그림과는 정반대의 제목!!
엄마는 마녀가 아니라 미녀라고?
그럼 좋은 말인데? 그럼 마녀인 줄 알았던 엄마가 너무 사랑스러운 미녀라는 말일까?

요즘 아이와 책을 보고나서의 독후활동도 소중하지만
그 보다 책을 보고 표지를 봤을 때 책의 내용을 상상하고 기대하는 독서 전 활동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 책이 주는 표지의 느낌과 제목의 상반대가 되는 묘한 느낌!
이책을 뭘까 참 궁금하게 만들더라구요!!

 

 

 

잠을 자자고 했는데 꺼내 든 이 책의 표지를 보고는 읽어야겠다는 아이
혼자서 집중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해요!

이 아이는 왜 밥그릇일까?
엄마 얘 이름이 밥그릇이래.. 왜 밥 그릇이지??

 

이름이 박구름이라는 이 소녀는 별명이 밥그릇이라고 해요
이 소녀가 왜 밥그릇이 됐을까 그게 참 궁금하더라구요
엄마는 하늘나라에 가고 아빠랑 둘이 사는 구름이는 구름일기라는 웹툰을 쓰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진 아빠를 보고 아빠친구가 아빠 밥그릇이라고 구름이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였다고 해요!!

근데 처음부터 끌리는 말은
아이들은 엄마 얼굴을 똑닯았는데 자기는 자기를 닮은 엄마가 없어서 슬프다고 해요
그럼요 ~ 친구들은 엄마들이 학교 입학식 때 왔으니 말이죠

 

 

하지만 구름이에게도 엄마가 생겼네요^^
새엄마! 새엄마하면 마치 자기한테 못되게 굴 것 같고, 새엄마를 둔 아이는 왠지 불쌍할 것만 같았죠
친구들도 구름이에게 그랬으니 말이죠

하지만 새엄마는 구름이를 따뜻하게 대해주었고
새엄마가 웃는게 구름이 웃는 것과 닮았다는 소리에 구름이는 너무 좋았죠!

 

하지만 구름이 새엄마는 구름이가 잘못한 행동을 했을 때에는 호되게 꾸짖었죠
TV만 보는 아이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해야할 일을 적어 쪽지로주고 그대로 해야한다고 말이죠

꾸짖음을 받고는 내내 속상했던 구름이가 엄마가 전화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돼죠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엄마의 속마음
그 얘기를 듣는 구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엄마의 마음이 전해졌을까요? 엄마도 그렇게 표현하려고 했던 속마음이 있었다는 걸
백호군과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이 참 좋더라구요

백호 입장에서는 마냥 놀게만 해주는 엄마가 최고라고 하지만
엄마는 백호를 위해서 그리 해줄 수만은 없다고 말이죠!
그런 엄마의 마음도 구름이 엄마의 말을 통해서 전달이 됐을까요?

 

 

급식 당번이라서 오기로 했던 엄마가 나타나지 않자
구름이는 너무 속상했지요

엄마는 수학 숙제도 매일 하라고 하고 강아지 산책도 시키라고 하고 싫어하는 사과도 먹으라고 하고
자기는 어쩌면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던 구름이에게
엄마가 안왔다는 건
확실히 새엄마라서 그랬다고 생각하게 됐으니 말이죠..

하지만 구름이 엄마는 서둘러 오다가 교통사고가 난 거였죠
그걸 알고는 구름이는 엄마를 너무 걱정했고, 빨리오고 싶고 가지 못했던 엄마의 진짜 마음도 알게 하죠~

정말 따뜻한 이야기에요^^

 
 

 

 

게다가 책 속에 독후활동지도 함께 들어있어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좀 더 깊게 더 넓게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새엄마라는 편견, 새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는 불쌍하다는 편견
우리가 그냥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마는 그런 편견없이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아이로 크길
아이와 함께 그런 다름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
구름이의 행복한 이야기라서 더욱 좋았던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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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페타 엄마표 손도장 아트 - 만들 때마다 특별한 기념이 되는 완전 소중 우리 아이 성장 기록
야마자키 사치에 지음, 이경민 옮김 / 키스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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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손도장 아트!

아이와 함께 하는 손도장 발도장! 보통 이런 손도장 발도장은 태어나서 조리원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기념으로 해주는 일이 됐지요~

저도 삼형제 나란히 모두 손도장 발도장이 있는데요!
지금 드는 생각은 왜 이걸 생일 때마다 기념으로 남겨주지 않았나 싶은 거 있죠?

더 늦기 전에 엄마표 손도장 아트에 아이디어를 얻어
단 하나뿐인 내 아이의 성장기록을 멋지게 담아보고 싶네요!!

 

손도장(발도장) 아트란?

그림물감으로 손바닥, 발바닥에 묻혀 찍은 손도장이나 발도장을 응용해서 만드는 작품!
저는 단순히 손도장, 발도장만 생각했는데
이 책 속에는 수많은 아이디어 담겨있답니다!!

 

손도장 아트 활용법 뿐만 아니라 손도장과 발도장을 이용한 아이디어!
다양한 도장에 그림을 더하는 방법!
게다가 가방이나 소품을 만드는 아이디어까지~
요 책이 특별한 이유는 작가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들어있기 때문이죠!

특별한 책을 만나보세요!!

 

아이의 손도장 발도장으로 만들 수 있는 그림이 이리 다양해요
그리고 너무 귀엽죠

액자 프레임을 뭐로 만들면 좋을런지 하나하나 엄마표로 다 가능한

단 하나뿐인 내 아이의 성장기록이 가능하네요!

 

 

특히 글자도 말이죠^^
러브 에서 발도장을 이용하는 건 보통 사진도 그리 찍곤 해서 편집하잖아요
그걸 바로 물감으로 발도장을 활용하니 요것도 깜찍 아이디어다 싶네요

 

백호군은 손가락 도장으로 이렇게 이쁜 꽃을 바로 표현했어요
느낌 있죠?

역시 백호군 그림 센스 있어요~~!

 

 

요렇게 멋지게 손도장으로만 만든 멋진 작품이 완성!
어쩜~~ 백호군 너무 이쁜 작품은 그대로 액자 프레임 만들어서 넣어줘야겠어요!

 

게다가 흑룡군은 손으로 예쁘게 꽃을 둥글게 표현하고는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있어요!

 

손도장아트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
백호군과 흑룡군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보고는 정말 매년 아이의 성장기록하는 방법 중
손도장 발도장 아트 정말 아이디어다 싶어요!

매년 삼형제 손도장 발도장 기록하기~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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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7
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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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관찰하고 상상해봐! 새로움을 발견하는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생각부자가 된 키라!

 

생각부자가 된 키라!

생각 주머니가 커진다~~라는 말 아시죠?
어렸을 때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과 경험을 하게 하는 건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크게 하기 위함이죠

하지만 책과 경험만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요?
생각하는 건 결국 창의력과도 사고력과도 연관된 일이 아니겠어요?

우리 아이에게 생각의 힘에 대해서 알려주는 자기경영 동화! 키라시리즈로 만나니 어려운 이야기가
마냥 재밌는 이야기로 들리기만 한답니다

엉뚱하고 때로는 당찬 매력 소녀 키라 덕분에
생각의 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책이었어요!!

 

 

기발한 생각??

하나의 사실을 만났을 때 기발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이 있죠?
생각 주머니에 뭐가 들어있나 궁금한 그런 말을 하는 아이들!
생각에 꼬리를 물고 물어서~ 이 말에 힌트가 있다는 것을 키라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치를 챌 수 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도 기발한 생각을 하는 창의적인 아이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욕심있어서 정독한 책  키라의 신간 <생각 부자가 된 키라>에요

 

키라의 우상 니콜라스 아저씨

아이가 클 때 우상이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나 긍정적인 자극과 고민을 들어주고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니콜라스 아저씨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해요

키라의 부모님도 너무 멋진 분이시지만,
부모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런 멘토도 아이에게는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듯 해요
키라만 봐도 말이죠~

니콜라스 아저씨처럼 글도 잘 쓰고 연설도 잘하는 사람이고 싶은 키라!!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에 학교 글짓기 대회에 나가려는 키라

 

 

하지만 키라네 학교에는 소문난 글짓기 작가 엠바가 있었으니
질투가 난 키라...

게다가 엠바에게 관심을 보이는 알버트때문에 더욱 질투가 났지요
결국 키라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말아요
눈이 무척이나 나쁜 엠바가 안경을 벗고 씻는 사이 그냥 안경을 가지고 가버렸죠

 

 

글짓기 반을 신청했던 키라는 엠바 때문에 그 반에 들어가지 않고
알버트와 엠바가 붙어있는 걸 볼 수 없었으니깐요

노래 부르기 반에 들어가서 저리 신나게 춤을 추며 놀아요
그리고 노래를 통해서 노래는 단지 그냥 부르는 것만이 아니라 오감으로 듣고 부르고 좀 더
생각이 커지게 되는 계기를 만나게 된답니다^^

 

 

엠바의 글솜씨는 정말 대단하죠~
아버지의 사랑을 잃어버렸다는 표현이 누가봐도 안경을 다시 돌려주고 싶어하게끔 썼으니 말이죠

게다가 엠바가 수상대회에서 상을 받은 글은 정말 남다른 상상력이 가득한 글이었어요
엄마와 백호군도 그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고 그런 상상력으로 재미난 글을 짓는 엠바가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죠

이 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하죠?
당연히 용기를 내서 키라가 빨리 엠바에게 용서를 구해야겠죠?
그런 엠바가 키라는 자꾸만 질투가 나나봅니다

이 키라 책이 좋은 건 스스로 생각해보게 한다는 거에 있어요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돌이켜보는 방법 중 좋은 방법은 자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는 것
그에 대한 답을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하게 된다는 부분은
참 공감되는 방법이었답니다!

 

백호군도 집중을 해서 읽더라구요

키라는 역시나 현명하고 야무진 아이이니, 이제 엠바를 미워만 할 시간은 없겠죠?
생각 통장에 자신의 생각을 적으며 저축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을 하고 실천을 해야하는지
깊게 알려주는 책
그리고 키라가 전하는 재미난 스토리 덕분에 거부감없이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아이가 느끼는 생각과 마음이 자랄 수 있기에
이 시리즈는 완전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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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야호 워크북 2단계 - 전5권 - 워크북 3~7호 수학이 야호 워크북 2
EBS 수학이 야호 제작팀 지음, 계영희.최현지 감수 / EBS미디어(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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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야호를 EBS에서 시청하면서
이보다 더 좋은 수학 스토리텔링 동화는 없다고 생각을 했어요

수학의 개념을 제대로 동화로 풀어주고, 야호와 누나와 함께 다시 한번 노래로 익히고
다양한 수학놀이까지~

근데 그 방송을 그대로 담은 워크북과 그림책!
요게 있으니 자뀌 되새김질이 돼서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너무 잘 보고 있는 수학이 야호!!
 6세 아이 활용기입니다!!

 

 

매번 동화를 먼저 살피고 워크북을 풀어보는데요
동화책을 볼때에는 흑룡군이  한 페이지 읽고 엄마가 한 페이지를 읽으면서
번갈아 읽으며 동화 내용을 살펴요!

특히 이번에는 수연산의 기본 개념인 5까지의 수를 두고
5를 가르고 모으는 활동까지 연계되어 있어서 비로소 수학의 가장 중요한 첫 개념을 익혔답니다!!

 

 

수의 갯수가 어떻게 사라졌는지 남은 수가 얼마인지 동화 속 내용 그대로
장면 장면이 문제가 되어 나와있기에
아이와 워크북을 살피며 제대로 풀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몇 마리가 남아있고 몇마리가 있는지 적어보는 흑룡군
이제 숫자쓰기는 제대로 잘하니깐요

첫째 백호군 자연스럽게 한글 빨리 떼고 수도 읽고 그래서
쓰기는 나중에 시켜야겠다며 수쓰기도 7세 쯤 시켰더니만 숫자 쓰기를 자기 혼자 파악해서 그리는 바람에
순서가 엉망
한글도 엉망이라서 초 1에 바르게 잡는데 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수를 인지하면 한번씩 수를 쓰기는 연필 잡는 법부터 한번쯤은 6세쯤에는 잡아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6세에 워크북을 풀기 시작했을 때 개념을 모르는 게 아니라
수 쓰기를 못해서 처음에 워크북을 못 푸는 걸 보고 아차~~ 싶었거든요!!

이제는 제법 수도 잘 쓰는데, 가끔 5같은 수는 거꾸로 쓰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헷갈리면 손가락이 동원이 돼요!
저는 6세 아이 손가락 써도 된다고 해요!! 당연히 허용이죠!

그리고 그림을 그려도 괜찮다고 말해요
하지만 계란판처럼 5개를 나란히 그리고 그보다 수가 크면 아래로 적으라고 해서
5씩 끊어서 그리는 원칙만 알려주었답니다

한번에 보기 쉽게 세기 위함이라고 말이죠!
우리 손가락이 5개니깐^^

 

 

요렇게 워크북에 도미노 게임이 있었거든요
잘라서 준비를 했어요!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아서 너무 좋은 수학이 야호거든요!!

 

 

연달아 주사위 수를 보면서 이어가면서 5만들기를 해요
5만들기를 반복하면서 익힐 수 있게 하는 재밌는 도미노게임이에요

 

 

끝까지 다 연결하고는 워크북에 나왔던 뽀미와 수 만들기 놀이
흑룡군이 이미 자기는 풀었다고 어찌나 뿌듯해하던지요~


유아 수학을 처음 접할 때 필요한 교재라면 수학이 야호 워크북과 그림책 강추!!
워크북과 그림책이 1,2단계가 출시됐고, 이제 3단계 출시한다고 하니
예비초등까지 초등수학 개념은 수학이 야호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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