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쉬워지는 문제기본서 라이트쎈 4-2

라이트쎈 초등 수학 4-2 (2021년용) ㅣ 초등 라이트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3월

요즘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수학문제집도 규칙적으로 풀어가고 있는 듯 해요

매번 수학에 대한 선행고민이 있지만 학원표 아닌 엄마표만 하는 상황에서

쉽지 않거든요!

그래도 한학기 예습은 진행이 되고 있어요!

첫째 초등 4학년 수학이 어려워지는 시기라고 하는데

다행히 분수와 소수에 대한 개념이 잘 잡혀 있어서

저는 항상 아이 수학 예습 문제집으로 <라이트 쎈>을 선택하고 있어요!

쎈 시리즈를 현명하게 활용하기!

저는 예습으로는 라이트쎈을 선택해서 개념을 잡아가면서 다양한 유형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이해해하면서

현학기의 진도에 맞춰서 쎈수학으로 심화단계까지 잡아가고 있어요!

그게 되기 시작하니깐 현학기에 쎈수학과 몇가지 최상위쎈 문제를 골라서

잡아줄 수 있어서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수학 4학년 교과 단원을 먼저 살펴보는게

저희가 예습을 할 때 항상 진행하는 부분이에요!

교과 단원을 차례로 보면서 우리가 뭘 어려워했었는지

그리고 중요한게 뭐였는지

이 1학기의 단원들과 2단원은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지

5학년 수학 단원들 중에서는 같이 진행했던 것들도 있어서

계속 이렇게 연결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은 3학년으로 내려와서 3학년 수학에서 어떻게 다뤘었는지

슬쩍 연계해주기도 해서

아이는 항상 이때 엄마설명이 너무 길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고 정리해서 얘기해보라고 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이 시간은 좀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개념 읽는 거 엄청 귀찮아하던 녀석도

이제 조금씩 그 습관이 잡히고 있어요

그게 바로 기본인데 말이죠~

이건 엄마 잘못이더라구요!

아이에게 뭘 어떻게 문제집을 진행하고 시작해야하는지

그냥 분량만 정해줄 것이 아니라

이런 개념 부분은 같이 체크하고 설명해보게 하는 부분이 도움이 됐어요!

<라이트쎈>은 이렇게 개념 설명을 한 후 다양한 개념이 녹여있는 유형 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게 돼서

어떤 형태의 문제들을 이해못하는지 엄마가 좀 파악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 유형들은 별표시를 하고

꼭 다시 오답체크를 하곤 해요!

4-1도 그렇게 진행했더니 쎈수학을 쉽게 풀었거든요!

그게 바탕이 돼야 심화 문제 도전도 수월했어요

단원평가에서 다 맞고 기분이 좋아진 아이!

ㅋㅋㅋ

라이트쎈으로 자심감 뿜뿜 가능해요^^

예습형 문제집으로 기죽이면 안돼거든요~

한학기나 1년 정도 진행을 앞서 나가게 되는 문제집은

언제나 개념이 탄탄한 문제집을 고르게 되는데

저희의 경우엔

라이트쎈이 딱 좋아서 계속 진행하려고 한답니다

앞으로도 말이죠!

아주 어려운 심화단계 문제는 없기 때문에

예습형 문제집으로 언제나 <라이트쎈>은 강력 추천!!

저희 아이에게 딱 맞는 문제집이라서 엄마도 너무 좋네요~

자기에게 맞는 문제집을 찾고 그 라인으로 심화 단계까지 어떻게 끌어주냐는

엄마표 수학에서 참 중요한 부분인데

아이가 잘 따라와주고 자신감을 채워주는 문제집이라서

참 마음에 드네요!!

메가스터디 초등 독해문제집 1일 1독해 추천 세계나라이야기

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세계 나라 이야기 레벨 2 (초등 2~3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ㅣ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하루 15분 똑똑한 공부 습관 메가 스터디의 초등독해 시리즈를 만나보았어요!

특별한 메가 스터디의 독해문제집의 구성을 보고

사실 1~3단계 모두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은 자기 학년에 맞춰서 독해 단계를 선택해서

풀어보곤 하죠?

근데 메가스터디의 독해 문제집은 구성이 좀 특별하답니다!

물론 학년별로 추천되는 단계가 있지만

메가스터디의 독해 문제집은 국어, 사회, 과학 영역의 내용으로

독해 문제집이 구성이 되어 있어요!

1일 15분의 짧은 글을 읽어보고 내용을 파악해보고

국어, 사회, 과학 주제로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해주는 지문들이

교과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학습습관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초등 1~2학년은 과학, 사회, 국어 과목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과학이야기, 동물이야기, 세계나라이야기, 감정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초등 국어 과목에 보면 감정을 표현해주는 단원들을

다루고 있잖아요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는

교과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확실히 재밌더라구요^^

구성이 마음에 들어요!!

초등 2~3학년은 과학, 사회, 국어 주제들로

과학이야기, 세계나라이야기, 세계명작이야기를 다루고

초등3~4학년은 과학이야기, 우리몸이야기, 우주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초등 3~4학년은 모두 과학 주제들이더라구요!

우리 백호군은 초등 4학년이라서 사실 3번째 레벨에서 주제를 골라주고 싶었는데

아이는 주제들을 둘러보더니

세계이야기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백호군은 4학년이지만, <세계나라이야기>를 골랐답니다

세계 나라 이야기는 유럽, 러시아/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세계대륙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요!

주제들을 보면 정말 아이들이 읽고 싶어하는 얘기들이에요!

이맘때 되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세계나라에서도 궁금해하거든요!

근데 각 나라에서 살펴볼 수 있는 문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지문은 쉽지만 너무 좋더라구요^^

초등 4학년 수준엔 백호군 말로는 지문이 쉽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독해 수준은 학년에 맞는 2~3학년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해요^^

메가스터디의 1일 1독해 구성은 이렇게

지문이 간단하게 적혀있어요!

대부분 세계 여러 나라이야기들이라서 설명문 형태의 지문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지문을 읽을 때 어려워할 수 있는

어휘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하도록 되어 있어요!

폭은 너비, 동시는 같은 때나 시기를 뜻하는 말이라는 점!

초등 4학년 첫째랑 요즘 독해 문제집을 낮은 단계부터 계속 차근차근 접근하는 이유도

어휘를 너무 모른다는 점이거든요!

독일의 전통과자인 바움쿠헨과 슈톨렌

사실 엄마도 이 과자에 대해서 잘 몰랐거든요!

소개글 덕분에 독일의 전통과자에 대해서 알게 됐네요!

음악의 도시 빈이 있죠?

빈은 오랜시간동안 음가가가 활동한 도시이고

빈에서 활동한 음가들에 대한 이야기는

요즘 클래식에 관심이 많았던 백호군이

재밌게 여겼던 부분이에요!

여기에 적힌 이야기들만 알아도

각 나라에 대한 문화들을 둘러볼 수 있어요!

이런게 있었나?

호기심을 자극한 부분들 덕분에 바로 다른 연계책들과 이어지게 되는 거죠!

지식 설명글이기 때문에

내용을 읽고 바로정리하면 되는 글들이 많아서

쉽게 풀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이야기!

주제별로 되어 있어서 집중해서 지문을 읽기에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생각을 확장하고

내용을 이해하게 할 수 있는 지문도

너무 좋더라구요!

강력 추천!!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는 우주모험소설 케플러 62 드뎌 6편으로 완결!!

케플러62 Vol.1~6 세트 - 전6권 ㅣ 케플러62
티모 파르벨라 외 지음, 파시 핏캐넨 그림, 따루 살미넨 옮김 /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2020년 4월

우리에게 제 2의 지구가 있다면? 왠지 미래에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

새로운 행성을 찾아서 떠나는 모험

요즘 한참 스타워즈에 빠져있던 첫째에게

또 다른 행성을 탐험하는 우주이야기는 흥미로운 소재였어요!

이번에 5,6권으로 만나면서 완결편을 맛봤지만

사실 처음1권부터 다시 읽고 싶다고 한 재밌는 이야기였거든요!

위기에 빠져있는 지구의 미래..

지구와 비슷한 행성 케플러 62e로 떠날 개척자를 훈련하는 곳

61구역 사막에서 훈련을 받으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12명의 대원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나 케플러 62e에 도착한다

5권의 바이러스 편에서는

케플러 62e행성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시작이 됐어요

케플러 62e 행성에서 조사하고 연구하는 아이들

케플러 62e는 1년이 122일 밖에 되지 않았고

지구보다 뭐든지 빠르게 돌아가는 듯 했어요

생명체도 몇몇을 만났던 아이들은

아직도 케플러 62의 정체를 알 수 없기에 걱정이 많았죠

지구처럼 사계절이 있을까?

근데 하룻밤 사이 가을로 변해버린 케플러를 보면서 참 신기해했어요!

나뭇잎에 떨어지는 소리에도 큰 소리에 반응하는 케플러 행성이

참으로 신비로웠고

또 두렵기도 하더라구요!

폭포속에서 발견한 거대한 생물

날아오르는 잠자리를 한번에 삼켜버리는 생물체

여기서 하나하나 만나게 되는 식물인지 동물인지 헷갈리는 생명체들은

정말 읽을수록 손에 땀을 쥐게 했어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생물체들이 계속 등장했으니 말이죠!

특히 신기한 건 바로

지구에서 누구도 깨지 못했던 게임 <케플러 62>에서

봤었던 장면들이

행성에서 그대로 연출되는 것을 느끼게 돼요~

테블릿을 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

아리와 마리에!

드뎌 접속을 하게 됐지만

암호를 알 수 없었죠

행성의 좌표를 넣어보기도 했지만 세번의 시도 중

한번만 남게 돼요

근데 그 암호를 희미하게 깅거하고 있는 마리에

스콜피온이라고 입력을 하니

시스템이 마침내 로그인이 됐네요!

요니는 컴퓨터를 잘 다뤘죠

이진법으로 이루어진 컴퓨터 암호를 해독한 요니

왕을 깨워라~!!

뭔가 거대한 일이 시작될 듯 한 전개는

정말 온 신경이 이 책에 몰입될 정도로 짜릿하고 재밌었어요!

계절의 변화는 눈이 펑펑 내려서 앞이 보이질 안을 정도로 빨랐고

점점 누가 우리 편이고

적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됐으니깐요!!

케플러 62의 게임과 아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연관이 있는건지

서로의 생존싸움이 되어 버린 상황에서

바이러스의 침투는 어떤 결과를 얻게 될것인지

5편은 손에 땀을 쥐게 했어요!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리, 마리에, 요니

혼란스러운 이 상황에서

왕이 깨었났기에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여치족은 정말 나쁜 족일까?

아니면 올리비아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

올리비아에게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다 들었지만

도무지 왕이 누구일 것이란 예측도 어려웠고

이 상황을 해쳐나갈 방법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위스퍼러!

위스퍼러의 모습을 보니 왜 여치라고 했는지도 알것 같았어요1

정말 순식간에 흘러간 내용과

왕의 정체..

그리고 그 속에서 올리비아의 존재..

그들이 해야하는 임무와 일..

과연 위스퍼러는 악의 존재였을까요?

정말 손을 놓지 못하는 전개에 이 두권을 한번에 읽어버리고는

다시 1권부터 이 책을 천천히 즐기며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주 속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위한 환상 모험 이야기

특히 어쩌면 미래에 이런 일이 생길지 모르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이 책은 신비롭게 다가왔어요!

정말 이책은 강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멋진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초등영어800단어 수록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3 일반동사 현재형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3 - 일반 동사 현재형,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ㅣ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3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5월

아이들이 영어를 좀 더 재밌게 접근할 수 없을까?

시원시쿨의 이시원표 영어가

초등아이들을 위해서 학습만화로 만들어졌다는 점

1권때부터 저희 아이들 특히 재밌어했는데

초등 2학년 둘째녀석이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이야기를 제일 좋아해요!

1편은 인칭대명사, 2편은 명사의 단수형복수형 3편은 일반동사 현재형

초등에서 알아야하는 초등 영어 단어 800개의 단어로 쉽고 재밌게 익히게 해주는 학습만화에요

예스 어학원의 수업시간 코너는 아이들이 만화만큼이나 재밌어해요~

이 부분에서 이번 책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영어 문법에 대한 이야기도

정리돼서 나오는데 문제도 풀어보고 영어단어도 적어보면서 재밌어하거든요!

매번 단어카드랑 단어노트 부록도 확실히  활용을 잘하게 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내용을 읽다보면 제일 좋은게 우리가 영어를 어떤 상화에서 어떤 쓰임으로 쓰느냐를 알아가게 된다는 점이에요! 만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동사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적혀있어서 같이 말하고 읽으면서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영어를 막 시작한 유치원생이나 초등생들에게 좋은 점이랍니다!

따따따따~~ㅋㅋㅋ 노래 부르듯이 읽으면서 재밌어하는 장면 만화로 영어 이야기와 상황을 풀어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반응이 이렇게 재밌나봐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PC방을 영어로하면 PC room? 그건 말도 안되는 콩글리시죠! 게임 룸이어야한다는 아이의 말도 너무 웃기더라구요! 인터넷 카페라고 불러야하고 슈퍼도 슈퍼가 아니라 수퍼마켓이라고 불러야한다고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흔히 쓰고 있는 콩글리시도 알 수 있었어요!

앵글로색슨족이 세운 일곱 왕국이 있는 곳에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시원쌤과 아이들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일반동사의 단어들도 알아야하지만 그 단어들이 문법으로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우리말고 다른 어순인 영어에서는 알아야하거든요! 그 부분을 읽어보고 따라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요즘~

쉽게 단어들을 읽고 어떤 상황에서 이 단어들의 쓰임이 생기는지 정리했어요! 여러번 문장을 반복해서 읽어가면서 평서문, 의문문, 부정문일 때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예스 어학원의 수업 핵심정리로 이 책의 중요 핵심까지 다시 짚으면서 마무리

학습만화가 학습만화로 끝나지 않기에 더욱 활용하기 좋은 <이시원의 영어대모험>이랍니다

아이들이 재밌어할 수 밖에 없는 영어 단어게임까지~~!!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덕분에 초등에 익혀야하는 800단어는 쉽게 익힐 수 있을 듯 해요!

쓰레기대폭발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갈까??

쓰레기 대폭발 -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갈까?, 2022 우수환경도서
클레어 이머 지음, 밤비 에들런드 그림, 황유진 옮김 / 사파리 / 2020년 4월

환경에 대한 책 중에서 꼭 읽어보면 좋을 책 발견!!

사파리 지식 책들이 재밌는 책들이 많거든요!

이번 책은 쓰레기에 대해서 살펴보고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쓰레기는 무엇인지  어떻게 처리해야하고, 앞으로의 쓰레기 산업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초등 아이들이라면 꼭 읽고 함께 생각해보면 좋은 주제였기에 이 책 너무 좋았어요!

쓰레기에 대해서 정의해보자~!

쓰레기란 뭘까 물었는데.. 버리는 물건이라고 말하는 아이! 재활용할 수 있는 물건들은 재활용하지만

그 외 버리는 건 모두 쓰레기라고 답하는 아이~ 정말 그 의미는 물건만을 얘기하는게 아닐까요?

여기 책에서 쓰레기는 우리가 생활하고 활동하는 과정에 만들어지는

각 종 모든 쓰레기를 말하고 있어요!

16만년전의 조개더미가 가득한 조개쓰레기부터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 기름이나 플라스틱이 둥둥 떠다니는 바다까지 살펴보며 쓰레기에 대해서 얘기 나눠봤어요!

쓰레기는 과거의 역사에서도 골칫거리였네요!

왜냐하면 거리에 쌓아 놓은 채 거리마다 쓰레기가 쌓여있어서 지중해 크레타섬에서는 커다란 구멍을 파서 묻기시작했고 그보다 발전돼서 실내의 투입구, 바깥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수거해가기 시작하는 노력들을 기울였다는 점!

지금의 우리 방식과는 조금 다르지만 역시나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고민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는 것을 알게 됐죠! 특히 쓰레기 매립장을 이용하는 것과 가능한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쓰는 방법들 생각하고 고민해온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아이가 제일 말도 안된다고 하는 부분이 못생겨서 버리는 음식 이 코너였어요! 못생겨서 버리게 되는 음식이 있다니, 그건 말도 안돼죠 특히 우리는 감자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쓰레기 산업이라고?

쓰레기를 산업이라는 말과 합해서 불러도 되는 걸까? 아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연결해주는 부분이라서 이 부분이 책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이에요! 특히 예전에 리사이클 제품들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박물관을 다녀온 뒤 한동안은 그게 꿈이었던 둘째였거든요!

테라사이클 산업 부분을 보고 관심을 갖는 아이 자기가 예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발전된 부분으로 산업이 발달해오고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보았던 부분이에요

우리의 쓰레기를 가능한 활용해서 새롭게 활용해보는 부분 그 부분은 정말 앞으로 각광받는 산업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플라스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섞지 않고 남아있다는 점이에요!

플라스틱으로 가득ㅎ찬 곳! 정말 이 세상이 이렇게 변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전에 이런 현상을 꼬집는 동화를 같이 읽은 적이 있었는데 더욱 이번 사파리의 책은  지식과 더불어 더 다양한 폭으로 생각하게 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버려질 물건 목록을 작성하고 환경보호를 위해서 어떤 일을 실천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기까지 확장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 초등 아이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

환경에 대한 책을 많이 봐왔지만 쓰레기에 대해서 재조명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