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수학 1-1 (2017년) - Why 학습법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백점맞는 수학에 대한 이야기는 선배맘을 통해서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백호군도 동아출판 문제집을 엄마와 서점에서 살펴보았기에 기대를 하고 있었답니다.

 

동아출판의 문제집은 백점맞는 수학도 있고 큐브 수학 S시리즈도 있고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기본에 탄탄하고 싶은 마음으로 백점 맞는 수학 선택했어요!

 

연산 문제 싫어하던 백호군이 이 날개북은 꼬박 꼬박 풀겠다고 재밌다고 하니 참 다행이죠~!!!

 

21일 꾸준히 연산 문제 풀기를 성공하면 그 어떤 연산 문제집을 풀어도 자신만만할 듯 싶어서 엄마도 너무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초등에 들어가서 문제집에 적응을 잘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백점 맞는 수학 문제집으로 추천해요!!

 

 

백점 맞는 수학 = 개념 유형북 + 시험대비북 + 친절한 해설북 + 백점맞는 연산습관 날개북

 

총 4권으로 알찬 구성이랍니다!!!

 

대부분 개념 유형북으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다지고, 시험 기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시험대비북이 있지요~

 

근데 여기 구성은 좀 특별한 부분이 잇답니다!!

 

바로 문제 유형인데요.. 문제들을 살펴보다보니, 창의융합사고 문제들도 보이고,

 

수행평가를 요즘 하고 있는 학교 프로그램을 대비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고, 특히 특징적인 연산대비 날개북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초등 수학 기본서라고 불리만 한 구성이다 싶었죠!

 

백점맞는 수학을 선택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역시 오랜 전통의 동아 출판임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죠!!

개념유형북으로 초등 입학 전 예습을 하기 좋고, 시험대비북으로 학교에서 수업 진도에 따라서 40분의 시험시간 안에 단원 평가를 풀면서

 

시험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문제집이에요!!

 

 

개념 다지기 설명 부분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재밌게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백호군이 이 부분을 읽으면서 어찌나 재밌어하던지요~~ㅋㅋ


 

하나째가 아니라 첫째라고 한다고 적혀있는 부분을 보고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왜 그렇게 말을 만들었냐며 웃네요

 

두더쥐가 귀엽다면서 엄청 이뻐해요

 

캐릭터들이 두더쥐, 지렁이 이런 거 나오는데 애들이 요런 애들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와이 문제들의 답도 옆에 나와있어서 재밌게 개념도 이해하고 쉬운 문제들을 풀 수 있어요^^

 

 

 

이런 점이 깨알같은 재미를 주죠~~

 

 

 

문제집이 우선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서 참 마음에 들어요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는 크게 어려워하지 않더라구요

 

첫 단원이 9까지의 수에 대한 이야기라서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데는 막힘이 없었어요

 

수를 어떻게 말하는지 첫째, 둘째, 셋째와 같은 서수에 대한 개념들이 있는 문제들이니깐요

 

게다가 문제들이 재밌어요!!

 

 

기본 개념에 대한 문제들은 쉽게 풀더라구요^^

 

창의 문제들은 스스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서 서술을 해야하는 형태였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창의 문제 같은 경우에는 백호군이 좋아하는 유형인데,

 

채점을 하다보니, 맞는 답을 모두 적어서 틀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맨 아래의 수를 적으라고 했는데

 

자물쇠의 모든 수를 적은 백호군!!

 

자기는 억울하다고 했지만, 문제를 올바르게 읽지 않으면 아무리 알았어도

 

틀린다고 알려줄 수 밖에 없었네요!!

 

 

게다가 좋은 점은 바로 이 QR코드를 찍으면 백점 맞는 시리즈의 모든 동영상 강의를 이용할 수 있어요

 

백호처럼 이제 막 초등을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동영상 강의 서비스!!

 

엄마도 백호군도 만족!! 모바일 강의도 꼼꼼히 해서 개념은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 듯 싶어요!!

 

수학에 대한 부분은 아직 백호군이 혼자서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는 문제 유형들이 있어요

 

서술형 문제라던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에서 백호군이 처음 당황을 하더라구요!!

 

재밌게 문제를 풀면서 조금씩 문제 풀이 과정을 적는 부분도 그리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서 동영상을 적극 이용해보려고 한답니다!!

 

시험 대비 책은 나중에 풀려고 형태만 살펴보았어요!!

 

초등학교 시험 시간에 맞게 단원평가들은 40분 안에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어서 시험 전에 풀기 너무 괜찮을 듯 싶었어요!

 

게다가 다른 문제집에서 발견하지 못한 부분!

 

바로 수행평가가 있더라구요~ 아직 초등 입학 전이라서 수행평가에 대한 감을 잡고 있지 못하지만

 

이번 문제들을 보면서 어떤 부분인지 조금은 알 수 있었거든요!!

 

백점맞는 수학을 재밌다고 느끼게 되는 건 이런 부분들 때문인 듯 싶어요!!

 

문제들도 창의적인게 많고 딱딱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문제들을 재밌어한다는 점이죠!

 

 

게다가 제일 먼저 백호군이 살폈던 요 날개북~~~

 

학습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21일 습관의 법칙을 적용한 연산 문제집이에요!!

 

문제들은 간단하고 분량이 적어서 그런지 백호군이 거부감없이

 

매일 매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더라구요^^

 

문제들도 재밌고 알록달록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한 듯 싶어요!!

 

초등 입학하는 친구들이 이제 막 문제집들을 접하고 있을텐데, 혹 어려워하거나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백점맞는 수학을 한번 풀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아이들이 재밌어 하는 문제들의 유형이 눈에 보이니 말이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국어 1-1 (2018년용) EBS 만점왕 기본서 (2018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만점왕은 개념책 + 실전책 + 해설책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개념책으로 학기 중에 공부를 하다가, 시험에 대한 대비나 복습으로 실전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사실 2학기 때문에는 개념책은 방학에 살피고, 실전책은 학기 중에 함께 해도 좋겠다 싶어요!!

 

만점왕은 TV와 EBS 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함께 풀수 있는 형태라서 너무 좋네요~

 

예비초등 엄마에게 초등 교과는 아직 적응하기 어려워서 자꾸 서점을 가서 뒤적 뒤적 살펴보기도 하는데요

 

사실 지금 중요한 건 바로 엄마가 제대로 아이의 교과 과정을 이해하고  코칭을 해줘야하는 시기라는 점이죠!!

 

백호군도 역시나 문제집에 대한 적응도 필요하고, 앞으로 뭘 배워야할지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만점왕 수업을 함께 들어보려고 한답니다!!

 

 

개념책과 실전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설명이 되어 있는데

 

살펴보니깐, 개념책은 학교 수업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 내용들에 대한 교과서 학습이나 국어활동

 

그리고 교과서 문제를 확인하면서 다시 개념이 단원 정리학습에 정리가 되어있어서

 

개념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1학년 1학기 때 백호군이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에요~

 

올바르게 글씨를 쓰고 책을 보는 태도와 자세를 배우고, 또박 또박 읽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백호군의 목표도 제대로 맞춤법을 익히고, 글자를 또박 또박 쓰는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학기 목표도 그러하니

 

참 다행이다 싶네요~

 

아이와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바른 태도를 강조하기 보다는 편하게 보게 하는 편이어서

 

이번에 문제집을 보면서 좀 반성을 했어요

 

아이가 편하게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게 중요하기에

 

엄마도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교과서 문제와 답을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직 교과서를 살피기 전인데, 교과서에 나온 문제를 생각해보고 , 답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좋네요..

 

학교숙제로 배끼지 않게 미리 코칭을 잘 해주면 효과적이겠다 싶었어요

 

실전책에도 좋은 점은 복습할 내용의 중요한 내용이 요약이 되어 있으니

 

학기 중에 실전책을 활용한다면, 핵심 내용 요약부분으로 한번 확인하고 문제를 통해서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리라 생각이 들어서 활용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게다가 교과 내용 학습 부분에서 올바르게 글씨를 쓰는 부분이 체크되어 있어서

 

수를 쓸 때 언제나 틀리는 부분을 백호군과 체크해 볼 수 있었어요..

 

셋 넷을 쓸 때 가끔씩 샛, 냇이라고 쓰는 백호군과 점검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차근 차근 문제를 풀면서 답을 적어보는데요

 

첫 내용이 책을 보는 태도와 글쓰기의 자세 같은 부분이라서 사실 스스로를 점검해보는 시간으로 했어요

 

그게 훨씬 좋겠다 싶네요

 

그리고 수학 문제집과는 유형도 달라서 그런지 더 재밌어하네요

 

국어문제는 문제가 어렵지 않아서 좋다는데요^^

 


 

 

조금씩 교과서 문제도 풀어보면서 교과서에 대한 적응도 했으면 하는 바램~

 

근데 이 부분은 교과서를 먼저 살피고 풀어보면 좋겠다 싶기도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초동을 대비하는 엄마의 자세는

 

바로 EBS 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이가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거라는 생각~~

 

왜냐하면 엄마표 홈스쿨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 외의 부분도 있다는 생각에 사교육 학원을 검색해보는게 아니라

 

집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EBS의 미디어를 활용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이제 시작이니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다의 왕 장보고 - 역사를 만든 위대한 왕 + 나라를 구한 용감한 장군 + 세상을 빛낸 뛰어난 학자 + 열정과 끈기로 최고가 된 명인 EBS 역사가 술술 : 나라를 구한 용감한 장군 2
에픽캔 출판기획팀 지음 / 에픽캔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사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이야기로 들려주는 역사가 술술~~~

 

아이들에게 역사가 어렵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게 장군들의 이야기로 그 시대를 알게 해주는 역사가 술술은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읽혀주면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역사 이야기를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전하는 건 바로 인물 중심으로 접하게 하는 거더라구요!!

 

우리 백호군도 나라를 구한 용감한 장군의 이야기에 빠져서 5권을 단숨에 읽어버리더라구요!!

 

특히나 보니하니에서 소개하는 역사가 술술 장보고 편으로

 

QR 코드로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밌어하고 좋아한답니다~~

 

토막 토막 역사가 술술에서 소개하는 영상은 초등학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져 있어서

 

역사를 어렵지 않게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돼거든요!!

 

 

거란, 당, 발해, 통일신라 시대였던 819년 당나라 서주에서 장보고의 이야기는 시작이 돼요!!

 

보니하니의 역사가 술술 편은 이렇게 시대적 배경부터 배우들의 명연기와 CG를 통해서 재밌게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책을 보기 전에 영상을 함께보고 책을 읽으니깐

 

장보고 장군의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까지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장보고는 당나라에서 신라로 왜 돌아왔을까?

 

신라 바다 근처에 당나라 해적들은 신라 사람들을 잡아서 당나라로 파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그를 본 장보고는 마음이 아팠고, 원래 신라 사람이었던 당나라 군대 장수 장보고는 신라로 돌아올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이미 영상으로 봐서 그런지 책을 더 재밌게 읽더라구요

 

 

장보고는 신라 사람들이 노예로 잡혀오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신라로 돌아오지요

 

 

 

흥덕왕에게 청해에 진을 치고 해적을 모두 잡겠다고 해요

 

 

 

청해진 대사로 임명이 된 장보고는 해적을 모두 소탕하는데 성공을 했대요

 

 

해적이 사라지고 난 후 청해진에는 당나라와 일본 배들로 북적였고

 

당나라 물건은 일본에 팔고, 일본 물건은 당나라에 팔면서 많은 돈을 벌어들이게 됐대요!

 

바로 물건을 사고 파는 무역에 대해서도 백호군에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게다가 이슬람 상인까지 와서 물건을 사고 팔 정도로 장보고는 청해진을 중심으로

 

해상무역을 장악해갔대요!!

 

정말 대단한 장보고!! 백호구는 바다에서 배를 타고와서 물건을 사고 파는 장보고 장군이 너무 멋있다고 하네요

 

그 옛날 이슬람까지 오고 가며 물건을 팔고 사는 게 가능했다니 엄마도 그저 신기하고 뿌듯하더라구요

 

 

당나라에 신라 사람들을 위해 세운 적산법화원도 무역에 도움이 되었던 곳이라고 하고

 

 

 

중간 중가 그림과 표로 정리되어 있는 부분을 통해서

 

 

 

요약하고 잘 정리할 수 있는게 참 좋더라구요

 

 

완도에 있는 청해진 유적지에 꼭 가보고 싶다는 백호군~

 

역사 이야기를 읽으면서 요즘 백호군과 우리 나라 곳곳을 돌아볼 계획을 세워보곤 하는데, 다음에는 완도에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역사가 술술 보니하니 영상과 함께 하는 책이라서 아이들이 더 재밌게 이책을 읽는답니다!

 


신라 사람들을 왜 잡아갔냐는 질문에 노예로 팔려고라고 잘 대답을 한 백호군!!

 

활동노트를 푸는 걸 오히려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서 핵심단어들고 주요단어들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간단한 문제를 함께 풀면서 장보고에 대한 시대적 배경지식도 얻고,

 

재밌게 고려 시대와 당나라 시대상도 알아볼 수 있는 재미난 역사가 술술 책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EBS 역사가 술술 : 나라를 구한 용감한 장군 4
에픽캔 출판기획팀 지음 / 에픽캔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읽으며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백호군이 보니하니 프로그램에서 좋아하는 코너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역사가 술술"이에요

 

언제나 역사가 술술 코너가 나오면 집중해서 보곤 했는데, 책으로도 있답니다~~

 

나라를 구한 용감한 장군 시리즈와 왕 시리즈가 있어요

 

백호군은 요즘 장군 시리즈를 만나보고 있어요!!!

 

QR코드를 통해서 스캔을 하고 먼저 역사가 술술 방송을 살펴보았어요

 

백호군이 워낙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다보니 더 신이 나서 집중해서 보았지요

 

배우들의 연기와 성우의 시대적 상황의 설명이 더해져서 우리 옛 역사 이야기를 쉽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이 역사가 술술 너무 즐겨보고 있어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서 전달이 되는 이야기 속에서

 

백호군은 더 잘 이해하고 재미를 느끼게 돼요~~

 

책을 좀 더 재밌게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은 바로 이렇게 영상을 먼저 보고 책을 복습하듯이 자세히 정독하는 거에요!!

역사를 공부할 때 제일 중요한 건 시대를 잘 인지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여러 역사 이야기를 접하다보니, 이제 유명한 인물들에 대해서 조금씩 알기 시작하는 백호군!

 

근데 엄마는 역사 이야기를 읽을 때 항상 연도표를 보고 이게 어떤 시대의 이야기인지 짚어준답니다~

 

이 역사가 술술 이야기가 좋은 점도 바로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전달을 하고,

 

말미에는 시대적 위치를 알려주고, 인물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면서 마무리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최영 장군과 이성계 장군 덕에 홍건적이 칩입을 해도 걱정이 었었는데

 

 

 

왜 이 두 장군의 사이가 멀어지게 됐을까??

 

 

 

처음 도입부부터 핵심적인 사건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재밌더라구요

 

 

 

게다가 이번 이야기에는 중간 중간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들이 소개가 되어 있어서

 

 

 

더 재미를 더하더라구요

 

 

이번 책을 보는 재미~~ 고려의 쌍성 수복 기록화처럼 좀 처럼 보기 힘든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고려군이 원나라에 빼앗겼던 쌍선총관부 지역을 되찾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에요

시대적 배경이 잘 설명이 되어져 있어서 인물에 대한 시대를 머리 속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성계가 요동정벌을 반대한 이유가 크게 4가지로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농사철이라서 농민을 동원할 수 없고, 장마철이라서 전염병이 돌 것을 걱정을 했지요

 

 

두 장군의 말이 모두 옳았기에 왕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신하들도 두 장군의 말이 맞다며 의견을 달리했다고 하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 짐작이 가더라구요

 

 

 

근데 우왕은 결국 요동땅을 정벌하기로 하고 이성계를 정벌군 대장으로 내보냈대요

 

우왕은 최영의 딸을 아내로 맞이해서 왕비로 삼았기에 최영에 대한 믿음이 두터웠다고 해요

 

이성계가 전쟁터로 가던 길은 역시나 큰비로 군사들이 지쳐있었기에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지요

 

돌아가도록 허락해 달라는 편지를 우왕과 최영이 허락해주지 않자

 

화가 난 이성계는 결국 군대를 돌려 개경으로 향해서

 

우왕을 폐하고 최영을 귀양을 보냈다고 해요

최영은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우왕의 아들 창왕을 새왕으로 앉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세워 첫 왕이 되었다고 해요!!

 

이성계를 도와준 신진 사대부에는 또 의견을 달리 했던 인물

 

정몽주와 정도전이 있었네요

 

고려를 지켜야한다는 정몽주와 새나라를 세워야한다는 정도전의 생각이 달랐네요

 

그리고 유명한 이방원의 하여가와 정몽주의 단심가로 이어지니 엄마도 머리속에서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가 정리가 돼더라구요~`

 

역사가 술술을 재밌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술술이의 활동 노트에요

 

술술이의 활동 노트를 통해서 시대적 배경 및 주요 사건들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어서 유익한 문제 풀이시간이에요!

이성계와 최영 장군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지 아닌지를 고르고 미로를 찾는 활동으로 마무리

 

영상으로 시대적 상황을 드라마로 이해를 하고

 

시대적 상황을 쉽게 적혀진 책을 읽고, 문제 풀이까지 제대로 사건 하나하나를 이해하고 기억하게 하는 내용이

 

너무 괜찮아서 못 만나본 왕 시리즈도 너무 기대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 - 조선시대 천재 천문학자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박혜숙 글, 이지연 그림 / 머스트비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머스트비의 역사 인물 그림책들은 초등저학년을 위한 역사 공부의 첫걸음을 제대로 내딛게 해주는 인물 그림책이에요!

 

역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인물 중심으로 읽기 

너무 괜찮은 책이랍니다!!

 

조선시대의 천재 천문학자 장영실 편을 먼저 읽어보았어요

 

뭐든지 만들기 좋아하고 과학을 재밌어하는 백호군이 존경하는 분이 바로 장영실이거든요!!

 

세종대왕과 더불어 밤하늘을 관찰하면서 만든 조선 시대의 발명품들은 정말 너무 훌룡하고 멋지기에

 

책을 통해서 읽으면서도 내내 뿌듯해했답니다!

 

 

 

장영실은 밤하늘을 보기를 좋아하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소년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 첫 장면!!

 

근데 장영실의 어미가 관아에 속한 기생이라서, 장영실은 관아의 종이라는 말에 안쓰러워하는 백호군

 

옛 시대에는 신분이 존재하고, 그 신분에 따라서 다른 삶을 살아가는 걸

 

역사책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백호군이거든요

 

이 머스트비의 역사 그림 인물책이 너무 재밌는 건 그림풍도 예쁘고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밌게 동화로 풀어있기에 역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게다가 역사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지금은 잘 쓰이지 않은 말들에 대해서는 다 설명이 달려 있어서

 

백호군도 이해하기 편했답니다

 

사실은 역사 책을 읽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말들이라서 용어는 자주 보고 익혀야하잖아요^^

 

장영실이 호밋자루를 뚝딱 고치는 걸 본 공방은 창고안에 망가진 무기들을 고쳐보라고 해요

 

장영실에게는 식은 죽 먹기 였겠죠?

 

장영실이 말끔하게 무기를 다 고쳐내자 손재주가 뛰어나다고 방방곡곡 소식이 널리 퍼지게 돼요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마음 편히 살려면, 과학과 기술이 중요하다며 장영실처럼 젊고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시계와 천문 관측기구를 만들어보자고 하지요

 

이 시대에 밤하늘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날씨를 예측할 생각을 하다니 정말 세종대왕의 업적을 볼 때마다 놀라울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참 대단한 세종대왕님이죠~~

 

장영실이 시계와 천문 관측기구를 만드는 일은 쉽지가 않아서 명나라에 가서 한번 직접 보고 싶어했죠~

 

다행히 명나라 사신으로 갈 일이 생기고, 제일 먼저 천문대에 가보았지만 아무나 들여보내지 않았죠!!

 

명나라에서야 당연히 귀하게 여기는 천문대를 함부로 보여줄리 없으니 말이죠~~

 

장영실은 하인의 복장을 하고 천문대로 들어가는 행렬에서 들어가보려고 시도를 할 만큼 열의가 대단했던 사람이더라구요

 

그 일화가 재밌게 소개가 되어 있어서 백호군이 흠뻑 빠져서 이 책을 읽었답니다

 

다행히 큰 책방에서 책을 사가지고 와서 매일 밤하늘을 바라보며 연구를 했대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죠

 

책과 다르게 적히 샛별의 위치를 보고는 명나라의 하늘과 조선의 하늘이 다르기에 위치가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달은거죠~

 

그 깨우침이 너무 현명했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바보같은 계측을 했겠다 싶었거든요~

일식이 있던 날, 세종대왕과 장영실은 예측했던 시간에 일식이 일어나지 않자 불안해했죠

 

옛 시대에 일식이 나타나는 날 하늘에 대고 기도를 올렸으니 말이죠

 

그 모습이 마냥 신기하게 여겼던 백호군에게 부연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달이 해와 지구 사이에 위치하여 해의 전부 또는 일부가 가려지는 현상을 일컫는 일식!!

 

 

 

일식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부분 역시나 백호군이 너무 재밌어했어요

 

 

 

해가 가려지는 모습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었으니깐요!!

 



 

 

일식이 늦게 일어난 것이 바로 명나라의 하늘과 우리의 하늘이 달라서라는 걸 확신한

 

세종대왕님과 장영실!!

 

우리 조선에 맞는 달력과 시간을 잴 수 있는 정확한 시계를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확고히 하게 된 계기가

 

됐었던 사건이었다고 해요!!!

 

장영실은 그 후에도 계속 새로운 기구들을 만들어냈다고 해요~

 

그의 발명품은 조선이 우뚝서기를 바라는 마음과 백성들이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음이 담겨있었기에

 

더욱 위대한 일들을 열정적으로 해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자기 나라만의 시간을 잴 수 있는 나라가 된 조선이 참 자랑스럽더라구요^^

 

 

장영실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다시 설명해주는 부분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설명이라서 쉽게 적혀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앞서 일화를 통해서 대략 알게 된 장영실 인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볼 수 있는 시간~

 

 

 

특히나 종이었던 장영실을 벼슬까지 주고 명나라도 유학을 보냈을 정도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자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준 세종대왕의 모습이 더 대단하다고 여겨지더라구요

 

 

 

그 시절 신분을 뛰어넘어 재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했다는 사고만으로도 세종대왕님은 참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도

 

 

 

장영실 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답니다!!

 

장영실이 만들었다는 발명품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을 줄이야~~ 그저 놀라울 수 밖에 없었어요

 

정말 손재주가 좋았던 장영실이기에 가능한 일!!

 

머리도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손재주까지 있었으니, 정확한 물시계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놀라운 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측우기는 장영실이 만들었는지 정확하지 않다는 사실이었어요

 

그런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하니 말이죠~~~

 

백호군도 워낙 발명에 관심이 많아서 조선시대에 발명되었던 천체 기구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더욱 관심이 많아졌어요~

 

얼마전 밤하늘을 관찰한 이후로 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었죠!!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주고, 역사적 인물을 통해서 그 시대를 잘 알게 해주는 역사 그림책이라서

 

역사를 좋아하는 백호군이 너무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