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야기 교과서 인물 : 정약용 - 앞선 생각으로 백성 사랑을 실천한 학자 ㅣ 이야기 교과서 인물
이재승.김민중 지음, 권아라 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1월
평점 :

이야기 교과서 인물 이야기로 정약용을 만나보았어요~
백성을 사랑하고 실천한 학자!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정약용!
특히 요즘 역사 인물책을 읽고 있는 아이와 함께 그 책 속에서
등장한 정약용을 일대기로 읽어보며
만날 수 있는 기회였기에 더욱 좋았답니다!!
앞선 생각으로 백성 사랑을 실천한 학자-
정약용
이 시대에 앞선 생각을 하기가 힘들었는데, 위인들을 잘 살펴보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그들의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훌룡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와 함께 정약용의 삶을 살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정약용을 찾아서 그의 흔적을 하나하나 돌이켜보는 작가의 글부터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우리 백호군과도 올 해 역사책 속에서 문화 책 속에서 나오는 우리
나라의 다양한 유적지를 만나고자 하는데
이렇게 그 인물에 대한 삶을 엿보고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줄 수
있는 책이라서 참 좋았어요!!
정약용의 어린 시절이 어떠했는지, 역사 한고개라는 칼럼을 통해서
조금 더 역사적 배경지식을 알려주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동안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책이었어요!!

정약용을 찾아가다!!
정약용에 대한 인물을 아빠와 함께 검색하면서 알아보는
도입부...
사실 우리도 그렇거든요 아이에게 위인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하면
한두문장에 끝나버리는데, 이렇게 그의 흔적을 함께 다닐 수 있는 곳을
마치 같이 간 것처럼 느끼게 쓴 글이 재미나게 느껴지고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아이와 약속을 했죠
꼭 사진 속 장소를 같이 가보자고 말이죠~
아이가 위인의 위대한 업적을 알고 닮았으면 하는 바램, 그의 삶에서
배웠으면 하는 자세를 배우고자 위인전을 읽게 되는데
이 책은 함께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잇도록 적혀져있는 부분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리니
거리의 멀고 가까움 때문이로다!
이 시가 바로 다산 정약용 선생이 어렸을 때 지은 시라고
하네요.바로 7살 때 말이죠
개구쟁이였던 정약용의 일화를 보면서 그의 아버지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온동네를 돌아다니며 온갖 무이며 호박을 뽑은 걸 보고는 호되게
야단을 치며, 농부가 가꾼 피눈물에 대해서 알려주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호된 꾸짖음은 바로 백성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됐으니
엄마로써 이런 부분을 보면서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장난도 용서하지만, 절대 안돼는 것들에 대해서 엄하게 가르치는
부모의 마음 덕분에 아들 정약용도 깨달음을 얻었으니 말이죠!!

정약용은 서학의 과학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를 했대요
그래서 훗날 돌을 쉽게 옮기는 거중기, 배다리를 놓는 기술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죠!
백성의 삶에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
그리고 그런 백성의 삶에 도움을 주는 학문을 존중하는게 바로
정약용의 생각이었던 것을 알 수 있었죠
그의 이런 생각이 바로 실학과 서학의 뒷받침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정약용이 지은 수원 화성, 목민심서와 같은 업적도 대단하지만,
이책에서 말하는 정약용은 그의 심성과 인성에 대해서 더 중점적으로
말하고 있답니다
실학에 관심이 많아서 서양문물에도 관심이 있었던 정약용이 천주교를
믿는다고 오해를 받아서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그래도 자기일을 묵묵히 하는 것!!
백성만을 위해서 오직 학문에 열중하고 힘썼기에 그가 유배지에서
목민심서와 같은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죠
정약용이 남긴 건 바로 그런 인성과 학문에 대한 열정과 자세가
아니였나 싶어요!!
정약용이 걸어온 길을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알 수 있도록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된 연도표도 참 인상적이었던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