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돌자! 세계 한 바퀴
제니 슬래터 글, 카트린 비레.마틴 샌더스 그림, 성초림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요즘 올림픽 때문에 난리 난리였죠~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어요^^

 

세계문화와 지리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는데

 

다같이 돌자 세계 한바퀴는 국기와 나라들을 알 수 있기에 너무 좋았답니다~

 

 

 

 

다같이 돌자! 세계 한바퀴

 

세계 한바퀴를 이렇게 쉽게 완주할 수 있다니~~ 아이들과 국기 스티커를 붙이며

 

그 나라에 대해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

 

우리 나라 국기도 크게 따로 포스터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대륙별로 나누어져 있는 세계 한바퀴 책은 국기 스티커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하려했답니다~

 

국기 스티커도 붙이고,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면 여권에 그 나라 스티커를 붙일 수 있지요

 

아이들은 빨리 여권을 완성하고 싶어서 초집중을 하네요

 

우리 나라 지도가 왜 평면인지부터 설명해주는 책~~

 

지구는 둥글게 생겼지만, 그 지도를 오렌지 껍질 벗기듯이 벗겨서 평평하게 그려놓은 것이

 

평면지도라는 설명이 이해가 쏙쏙~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춘 셜명이라서 정말 좋더라구요~

둘이 나란히 앉아서 나라 이름을 읽어보고, 지도에서 나나를 찾은 다음

 

국기 스티커를 붙혀보는 시간~

 

 

서로 스티커를 나눠 갖고는 차례 차례 국기를 붙이며 좋아해요~

 

특히 이번 육상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 볼트의 나라~~

 

자메이카 국기를 보고 너무 반가워하더라구요^^

 

볼트 덕분에 자메이카 나라가 궁금한 백호군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말에 언젠가 비행기를 오래 오래 타고 다녀와보자고 했네요^^

 

미국, 캐나다가 있는 북 아메리카에 나라들에 대해서 읽어보는 백호군

 

로키 산맥이 있고 미시시피 무주리 강이 흐르는 곳!!

 

​미국에 꼭 한번 아이들과 가보고 싶은데 그게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아이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여러 나라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백호군도 역시나 미국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나라의 위치와 꼼꼼히 살펴보고 여권을 봤어요

 

여권에는 재밌는 정보들이 숨어있지요

 

북아메리카에서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기에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스키, 스노보드, 야구에 대한

 

소개가 있었답니다~~

 

북아베리카 탐험 성공~~ 여권에 북아메리카 스티커를 붙이며 좋아하는 아이들이에요^^

 

 

 

남아프리카에 사는 동물들이 지도에 새겨져 있었는데

 

정말 신기한 동물이 많아요

 

예전에 아프리카의 동물들에 대해서 나온 영상을 본 적이 있어서 더욱 아이들은 신이나서

 

자기가 아는 동물이라며 하나씩 가리키며 말해보았지요~

 

아프리카도 탐험 성공~~

 

아프리카 아이들이 먹지를 못하고 아프기 때문에 도와줘야한다는 말을 자주 하는 아이들

 

매 학기마다 유치원에서 작은 저금통을 받아서 동전을 채워서 보내곤 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아프리카에 가서 아이들을 도와야한다는 흑룡군의 마음이

 

참 예쁘기도 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올림픽을 통해서 알게 된 나라들이 꽤 많아졌는데

 

그 나라들의 국기를 보면서 참 재밌어했답니다

 

특히 국기들이 비슷해보이지만 다른 북유럽의 여러 나라의 스티커를 붙일 때는 헷갈려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유심히 관찰하면서 국기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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