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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채움] New 달려라 씽씽 15종 (전10권+스티커북1권+스티커4종) -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표현으로 가득합니다.
글채움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자동차 책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찾아온 글채움의 달려라 씽씽
두권!!
애들이 이리 좋아하니 3형제 맘인 꽃둥이는 당연히 매일이라도
읽어준답니다~~
두 아이와 함께 교통안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글채움] 조심 조심 교통안전!
교통안전은 정말 너무 너무 중요하죠!!
자칫 잘못하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용이3형제를 키우는
꽃둥엄마가
아이들에게 매일 하는 어쩔 수 없는 잔소리 중 하나는 바로
안전강조에요!!
아침마다 "안전제일" 구호를 만들어서 외치고
등원시키는 꽃둥엄마이기에
이번 책은 아이들과 함께 더 재밌게 읽었답니다!!
달려라 씽씽 책의 매력
살펴보기
일러스트가 참 독특하죠?
저는 이런 책을 참 좋아하거든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과
색감~~
백호군도 이런 스타일의 책을 참 좋아하죠!!
바깥 풍경이 정답게 그려져 있는 도입부 때문에 꽃둥엄마는 바로 이
책에 꽂혔네요~
이런 그림 너무 너무 좋아요!
차 뒤에서 노는 건 정말 위험하죠
운전자가 사각지대 때문에 뒤에 있는 아이를 못 볼 수도 있으니
말이죠~
언제나 잔소리하는 것 중 하나랍니다!!
그림이 참 재밌게 그려져 있지요?
5세 흑룡군 같은 경우에는 아직 글을 몰라서 그림을 유심히 살피곤
하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책이에요~
그림으로도 어떤 상황인지 수비게 파악이 돼고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려주기에
말이죠!!
길의 표지판을 잘 살펴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표지판을 주의 깊게 봐야한다는 이 그림도 아이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자전거 도로표지판이 있는 곳에는 당연히 자전거 도로이기에
사람이 다니면 위험하죠~~
그리고 보호자와 함께 다니는 곳에서 롤로스케이트를 타다가는
아기들이 위험할 수 있겠지요?
그림으로 보여주는 다양한 상황들이 재밌게 연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빵빵 터지는 웃음코드가 숨어져 있답니다~~
자꾸 이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는 이유가
있어요!!
용용이 형제와 함께 즐겁게 책 읽기 
아빠와 함께 잠자기 전에 책읽는 시간~
언제나 이 시간을 제일 좋아하는 아이들은 또 이책을 가지고
왔어요!
교통 안전에 대한 이야기들은 아빠와 함께 하면 더 좋지요~
자동차가 다니는 길 주변에서 어떤 위험한 상황이 있는지 아빠가
리얼하게 묘사하기에
글밥이 적은 이 책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볼 때마다
항상 다른 이야기가 이어져요^^
지하철을 빨리 타고 싶어도 안전선을 넘어가면 위험하지요~
노란색 선은 안전선!!
우리가 매번 타는 지하철에서도 엄마가 항상 강조하는 그
노란선이에요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말이죠^^
그리고 아빠의 돌발 퀴즈~
이 표지판은 무엇을 얘기하는 걸까요?
백호군이 정답을~~외치며 상황을 설명해주네요
어른과 함께 가라는 표지판이래요
백호군도 흑룡군도 표지판의 그림과 책의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상황을 이해하고
설명해주더라구요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위험한 상황이 그려져 있지요
아이들과 얘기를 해보고 실제 상황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해야 이런 사고가 나지 않는지 말해볼 수 있어서 좋은
부분이랍니다!!
교통 표지판들이 나와있는 부분이에요
다양한 표지판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려주는 부분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살펴보면서 주의깊게 살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좋았답니다
아빠가 이 부분에서 문제를 내서 아이들과 재밌는 퀴즈 풀기를
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교통 안전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는 수칙이
있고
표지판들이 다양하게 소개 되어 있어요~
아빠의 재치만점 O, X 퀴즈로 교통 안전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각 상황을 읽으면 아이들이 맞는 내용인지 아닌지 얘기해보면서
안전에 대해서 다짐을 했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에 여러번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표지판 퀴즈도 아이들이 정말 잘 알더라구요
각 표지판의 뜻을 알았으니 이제 길을 가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 표지판을 발견하면
그대로 지켜야하는 걸 알 수 있겠죠?
재밌는 아빠와의 퀴즈 덕분에 이 책은 그 후로도 매일매일 자기전에
가지고 읽어달라는 책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