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2 : 멈춘 시간에 갇힌 몸 우투리 하나린 2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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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우투리 하나린 1권을 읽었을 때

언제 2권이 나오냐고 정말 궁금했던 다음 이야기가

드뎌 2권 멈춘시간에 갇힌 몸으로 출시됐어요~

 

책을 읽던 아이는 벌써 3권을 기대하고 있는데,

3권은 언제나올까요?

 

초등 4학년 첫째가 재밌다며 1,2권을 며칠 째 붙잡고

읽고 또 읽는 판타지 동화 우투리 하나란 입니다~~~!!!!!!!

 

 

 

우투리 하나린의 용마인 주노,

우투리의 후예인 나린이~~!!

 

1편에서도 태어날 때부터 날개린 지닌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전개는 완전 다른 이야기로

정말 흥미진진하게 전개돼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주노가 우연히 나란이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알게 돼고

나린이가 궁금해진 주노...

주노는 나린이를 보기 위해서 서커스 공중그네 공연을 보러 가고

실수로 떨어지다가 하늘로 솟구친

나린이의 모습을 다시 목격하게 돼죠~!!

 

그 후 이야기 두번째!!

기대할 만하죠??

 

 

나린이와 주노가 도망치면서 싸웠던 곳은

바로 구룡산...

 

나린이가 사라지고 나란이 아빠는 주노 엄마와 함께

서키스 단원들을 찾게 되고

주노의 메세지 덕분에 구룡산을 가게 된거죠!

 

근데 그 곳에서 아이들을 찾고 나올 줄 알았던 아빠는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고 아빠는 사라지게 돼죠!!

 

나린이는 우투리 동굴로 서커스 단원들과 들어갑니다

아빠가 돌아오지 않아서 불안한 나린이..

근데 할머니는 나린이에게 훈련을 하고 있으면

아빠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해요!

근데 나린이는 공중에서 나는 것 외에는 특별한 능력을 보이지 않았죠!

근데 그 동굴 속에서 발견한 아빠와 삼촌의 이름...

그리고 날짜..

 

그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점점 알송달송하게 만드는 묘한 반전이 있는 책에 푹 빠져요!

 

 

 

 

이번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더 다양한 인물이 등장을 해요

 

주노의 학교로 전학을 온 창룡이라는 아이

근데 알고 보니 그 아이가 나린이를 찾는 거에요!

 

주노네 학교로 전학을 창룡이

전학 온것을 반가워한다며

셀카를 찍는 선생님~~!!

 

근데 선생님은 묘하게 주노와 창룡이 비슷한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왜 그랬을까?

 

창룡이.. 엄마.. 창룡이는 정말 대박이야!!

엄마가 꼭 읽어봐야해~~~

이 녀석이 용마는 얼마나 힘이 센지 알지?

근데 주노가 용마잖아. 주노랑 팔씨름 할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했어

근데 알고보면 더 반전이야~~~

 

 

 

 

아빠가 사라졌다..

그리고 수성한 녀석이 나타났다...

창룡의 이야기와 더불어 아빠에 대해서 의문이 풀려지면서

2권은 마무리 되는데...

아니... 3권은 그럼 언제 나오냐며~~~!!

벌써부터 3권을 읽고 싶어서 난리 난 아이~~~

 

제발 빨리 세번째 이야기 하나리 우투린을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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