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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게이츠와 개좀비 6 - 우수 학생 배지 전쟁 ㅣ 톰 게이츠와 개좀비 6
리즈 피숀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0년 3월
평점 :

특히 글이 쓰여진 활자가 독특하죠?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요즘 아이들 스타일~~
ㅋㅋ
특히 백호군 스타일이에요!
이렇게 글을 쓰고 자기만의 활체로 꾸미고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백호군으로서는
백호군스러운 책을 만났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우수학생 배지가 되고 싶은 아이!
근데 그 이야기를 적어내려간 글자체나
두 페이지 꽉 채운 여기저기 그려져 있는 그림과 글씨들은
아이들이 충분히 집중하고 재밌게 읽게하더라구요!!
요즘 우리 아이들이 쓰는 그런 말투로
같은 관심사를 그리고 있는 이야기라서
더욱 초등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중간 중간 그려져 있는 그림이
꼭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 같더라구요^^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글로만 쓰는게 아니라
그림과 더불어 그려져 있는 이야기
특히, 우수 배지를 받고 싶은 톰의 그림을 보고
담임 선생님께서 톰에게 낙서하는 열정만큼이나 숙제도 열심히 한다면
우수학생이 될 것 같다고 얘기하신 부분이
특히 엄마로서는 공감이 가더라구요!
백호군은 톰의 마음이 공감이 갖지만 말이죠!
특히 상황 상황이 재밌었는데
톰이 초코볼을 하나 가득 입에 넣고 씹으면서
엄마 말을 듣다가
초코볼이 입밖으로 튀어나올듯이 난감한 상황이오자
엄마에게 달려가서 와락 껴안아버린 상황은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
아빠가 서둘러 일을 끝내고 저녁 약속에 가야한다고
열심히 일하고 있을 거라는 엄마의 말에도
그림에는 아빠가 전혀 일하고 있지 않고 쿨쿨 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만화는 아니지만
장면 장면이 상상을 하면서 읽을 수 있는 내용이었답니다!!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려서 임시 휴교가 된 학교
보일러까지 터져버리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수 학생 배지를 받으면
점심 시간에 도서관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우수 학생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톰의 모습이 재밌게 그려져 있었어요!
특히 손에 그림을 그려서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처럼 말하는 부분
정말 재밌게 느껴졌어요~
백호군도 자기도 해본다고 신이 나서 말할 정도 였거든요!
게다가 종이 괴물도 말이죠!

특히 책 속에는 종이 괴물 만드는 방법이 있었어요
신이 난 백호군은 종이 괴물을 만들어보겠다면서
종이를 접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우수학생 톰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이죠
종이 괴물 너무 귀엽죠?^^
왜 초등 아이들은 이 톰 게이츠와 개좀비에 열광할까?
백호군처럼 일기나 노트에 낙서가 가득하고 그림과 더불어 여기저기 그려져 있는
솔직한 이야기들이
공감대를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2011년 로알드 달 퍼니 상을 수상받았다고 하는데
이 상이 바로 매년 아이들을 웃게 만든 책에게 주는 상이라고 해요!
정말 상을 받을만한 유쾌하고 발랄하고 톰과 함께 일상속에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
영국아이들이 직접 투표해서 뽑는 '레드하우스 최우수 아동도서'로도 뽑혔다고 해요!
백호군도 역시 그래서 이 시리즈를 보면서
제일 많이 웃고 신나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이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면?
요즘같은 집콕 생활이 길어져서 힘들어할 아이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
당연 톰 게이츠와 개좀비라고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