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6권 출시!! 제우스의 심판편 심장이 쫄깃해요

그리스 로마 신화 6 : 제우스의 심판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8년 7월

그리스로마신화 학습만화의 최고봉!
아울북에서 만들어서 제대로 그려내고 있는 그리스로마신화
드뎌 6권이 출시됐어요!

인간의 호기심이 불러온 재앙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화가난 제우스의 모습은 정말 불같았죠~ 심장이 쫄깃해진 이번 6권!!

그리스로마신화 6. 제우스의 심판.

왜 제우스가 심판을 내렸을까요?
인간의 호기심이 벌인 재앙은 무엇이었는지
이번 책에서 읽으면서 함께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형아보다 요즘 흠뻑 빠져있는 7세 아이의 그리스로마신화 사랑
이제 좀 이해할 듯 한가봐요~
아이들이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접할 때는 마냥 신기해하죠
왜냐하면 현실속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신들에게는 일어나니깐요~

근데 그리스로마신화를 만나면서 이제 조금씩 현실과 신들의 세계를 구분해서
이해하기 시작한 7세..
그래서 더욱 재밌다고 하네요..

판도라의 상자를 절대 열면 안돼!!

우리가 생각보다 그리스로마신화가 우리 생활 속에 많이 들어와있다고 느껴지는 건
바로 어디서 들었던 말인 듯 느껴지는 것들이
꽤 많이 있기 때문인 듯 해요

판도라의 상자! 이런 말 많이들어봤잖아요
관용적인 표현으로 지금도 많이 쓰이는 말들은 그리스로마신화와 관련이 된게 많더라구요

판도라의 상자 속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인간에게 위험한 것들만 모여있다는 곳에는 슬픔, 질투, 증오..
우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말들이 바로 이 상자 속에 담겨있었더라구요

인간들을 걱정하는 프로메테우스의 운명은 어찌될까?
제우스가 모를리가 없는데 말이죠~

제우스가 화가나면 정말 무섭지요?
특히나 인간들을 다 쓸어버릴지도 모를 위험한 상황 속에서
착한 마음을 품고 있는 인간은 어찌 될런지~
다음 7권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다음편에 이어질지~ 언제나 그리스로마신화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용용이 형제
또 한두달은 기다려야겠죠?
빨리 다시 읽어보고 싶은 시리즈!
그리스로마신화 6권!! 제우스의 힘과 더불어 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재밌게 그려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