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해, 미켈레 -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날개달린 그림책방 48
엘레나 레비 지음, 줄리아 파스토리노 그림, 이현경 옮김 / 여유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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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느려야 나무늘보 답다고 생각했다 미켈레의 노력이 의미있는 일인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생존에 필요하다면? 생존은 무엇다움 이전의 문제가 아닌가! 미켈레 아빠에게서 부모인 나를 본다. 우리 세대와 틀이 다른 듯, 자녀에게서 느껴지는 낯섦을 '새로움'으로 볼까나~ 미켈레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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