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만이 남기는 흔적, 쓰레기

인류만이 남기는 흔적, 쓰레기 ㅣ 미래생각발전소 14
박상곤 지음, 이경국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8월

인류만이 남기는 흔적, 쓰레기

제목이~~ 인류만이 남기는 흔적

헉~ 헐~ 쓰!레!기!

인류가 남기는 흔적~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아요

인류가 남긴게 문명, 역사~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책도 있는데

그 뒤엔 쓰!! 레!! 기!!! 가 있다는 사실에~~

인정!!! 인정!!!

인류가 남기는 흔적이..... 유적, 역사~~ 라고만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나보다

인류만이 남기는 흔적이 문명, 역사뿐 아니라 쓰!!레!!기!!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앞표지와 뒷표지

뒷 표지의 문장을 읽어봄과 동시에....

오직 인간만이 남긴다!!

지구의 숨통을 조이는 쓰레기

숨통이 조여왔기 때문이다~~몇개월전에 있었던 플라스틱 대란

지금은 분리수거할 때 플라스틱이 수거되고 있지만

또 언제 이런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뭐지?? 이 찝찝함은???

책 앞표지를 본 아이의 반응

엄마가 관찰력이 부족했던 탓일까???

차 지붕 위에 파란 사람이 쪼그리고 앉은건 알았는데

“엉~~마 이거 그거야??? ㄸ ~ 옹!!!! 윽~~ 더러워~”

똥덩어리는.... 연결해서 볼 생각을 못했다는거다

차례 뒷페이지 챕터 1 쓰레기란???

여기서.... 너무나 원초적인 자세의.....모습과 그것들과

또 다른 것과 강아지의 그것을 보니.....

앗!!!! 쓰레기가 만들어 사용하던 물건이나 사물에서 나오는

것만이 아니였지......리얼한 모습에 놀랐고...쓰레기라고

인식을하지 못한 똥덩어리에~~~당황스러웠다는게 --;;

쓰레기와 인간 떼어낼 수 없는 관계~~ 매일 매일 배설이라는 걸 통해

쓰레기를 만들어낸다는 것

로마, 프랑스, 예전의 우리나라가 쓰레기를 처리했던 방법을 읽으며

하이힐,향수의 유래는 많이 들었지만~~

루이 14세의..... 이상한 버릇, 악취 대왕이라니

더러워~~ 더러워~~ 연발했네요

수세식 변기의 개발에 대한 내용도 인상적이였지만

더욱 인상적인 것은 편리함과 위생적인 것을 해결했지만....

환경오염은 여전히 이어진다는 것

현재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모든 것들이 다시 쓰레기로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쓰레기가 돌고 돌아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그리고 쓰레기를 폐기하고 자원화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하나 유독 눈에 들어오는 이것!!!!

폐기하는 쓰레기중.... 약물...

하수구에 버리거나 그냥 버렸을 경우에 생태계영향을 미친다고 하여

약물은 보건소나 약국에 버리는다고 하였는데 이젠 약국이나

보건소에서의 약물을 수거하지 않는다는 것......

최근에 약국에 있을 때 일화이다

한 손님이 마약성 진통제를 갖고 와서 약국에 폐기를 부탁했는데

약사님의 대답은

“그냥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리세요~~

몇 년전부터 수거하지 않아요

약국에 주고 가셔도....전 쓰레기 봉투에 버립니다“

정말 그랬다....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막내가 초2~초3떄인가???

그떄부터 약국에 안내문구가 있었다.... 그전엔 폐기해준다고 하여...

“폐기 약은 더 이상 수거하지 않습니다” 라고 했는데

이젠 더 이상 문구로도 안내를 하지 않고 있다

예전에는 가루,시럽약을 모아모아 갖고 갔었는데

이제는 약을 모아놓지 않고 쓰레기 통에 넣으면서도....

버려도 되는걸까??? 아니야 버려도.... 나한테 돌아올 거야 하면서

약장 한모퉁이에 쌓이고 있다...... 이걸 어쩌지 하면서

그래서 이부분은 정정이나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현재는 폐약품은 수거하지 않는다는걸...

그리고 폐약품을 처리하는 방법을 다시 알려주면 좋겠다

올 여름 뒤늦은 휴가....

휴가로 간 바닷가에서 20여분만에

파라솔 주위에 주운 쓰레기를 양에 놀랐다....

그리고 파도와 함께 왔다갔다하는..... 스티로폼 조각들

이러니.... 바다 생물이 플라스틱이 몸에 가득가득하지

돌고 돌고 돌아오는 쓰레기.....누굴 탓하겠어....

바로 인간이 저른 일인데....

거기에 버리는 놈 따로 있고 치우는 놈 따로 있으니....

갖고 간 쓰레기... 다시 갖고 오는 문화... 왜 만들어지지 않는건지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어 쓰레기를 수입하는 나라가 있는데

우리는 언제 그럴 날이 올까??? 그럴 날이 빨리 오길 바라고....

기업에서 물건을 생산할떄 많은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최소한의 포장과 쓰레기를 자원화하는 연구를 꾸준히 해서

쓰레기도 돈이 되게 하는 시스템 활발해지고....

쓰레기의 재발견을 연구 발전해서 더는 인류가 만드는 흔적이 쓰레기가 아니길바란다... 왜???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다시금....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자 더 꼼꼼히...

다시보자 쓰레기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지부터 살피자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우리 모두 환경운동가가 될 필요는 있다고..

다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좋은 책을 읽게 해주신 미래아이와 허니에듀에 감사합니다...

#미래아이 #미래생각발전소 #인류만이남기는흔적,쓰레기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가까이 더 가까이 <발명>

발명 ㅣ 가까이 더 가까이
글렌 머피 지음, 김명남 옮김, 최성우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가까이 더 가까이 <발명>

차례 다른 시리즈와 비교하니 둘러보기가 짧다는.....발명의 시작을 이야기 하면 참 많을것이라 생각했는데 둘러보기는 발명이란?, 역사, 최초의 발명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고 집중 탐구에 생활 곳곳에 있는 발명에 대한 내용으로 탐구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발명 둘러보기....

발명 전에 없던 무언가를 새로 만들어 내는 것~~

음료수를 마시는 빨대~ 환자가 물마시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는거.... 아주 작고 사소한것이지만 생활의 편리함을 많이 도와주는게 발명인 것 같아요

또 엉뚱한 상상이 발명으로 이어져....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기도 만들었지!!

발명의 역사를 석기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발명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

게 정리되어 있어요...

 

집중탐구!!!

다른 시리즈 집중탐구와 다르다는 차이..,,,

요약정리, 위치지도, 분류나 연대띠가 있는데 발명에서는

하단에 연표로 시대별 발명품을 간단하게 정리해 놓았다

위대한 발명들

세상을 굴리는 바퀴

진화하는 바퀴라... 바퀴가 진화해봤자~라고 생각하겠지만

바퀴의 모양과 기능에 맞게 발전하면서 진화가 된 모습을 확인하니 진화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의 내부 구조와 과정을 볼 수 있어요

발전소가 하는 역할만 알고 있다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을 알 수 있다는게 내용중 좋았던 것 같아요

위대한 발명에 대한 발명된 것들의 세부적인 구조나 단면을 3D일러스트로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다네요... 공기보다 가벼운 비행선 비행기가 있어 필요 없겠지만 애니매이션에 나온 비행선이라며....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네요.... 비행기는 먼 나라를 이동하는 이동 수단이지만 비행선은.... 하늘 위에서 별과 달을 보며 잠을 자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네요... 불이나는 사고만 아니였다면 지금도 비행선이 존재하지 않을까 한다는 생각을 해보았다네요

작은 빨때도 발명이 되었다는 걸 아는 아이들이라..... 우리도 발명 할 수 있는게 있을까??? 하는 생각을 골똘하게 해보았다는데.... 발명은 쉽지 않다는게 결론이라네요.... 과학적인 사고를 하기 싫어해서인지

발명에 대해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네요

같이 읽으며.... 발명된 물건 없이 살아보는건 너무나 힘들다겠다는

결론이 주위 곳곳에 있는 모든 물건이 발명으로 이뤄낸 결과이다보니..

하루도 못 살 것 같다네요

#여원미디어#가까이더가까이#발명#융합교육#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홍성민 옮김 / 뜨인돌 / 2018년 9월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서평을 신청할 때 본 책의 표지 직접 받아서 살펴보면서

연한 핑크색....인디핑크라고 하나요??

그렇지만 할머니가 손에 들고 있는 화분의 꽃!!!

할미꽃인가?? 그렇지 할미꽃이지??

할미꽃에 대한 전래동화도(할미꽃 전설) 생각이 나기도 했어요

할미꽃의 꽃말은 슬픈 추억과 공경이라고 하네요

화분을 들고 있는 할머니 표정을 읽을 수 없지만....

왠지 슬퍼보이고 쓸쓸해 보이기도 하네요

노년~~ 아직까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나의 부모 이야기이고 앞으로 나의 이야기가 될 것 같다.

히라마쓰 루이 글쓴 작가는 안과전문의사로 고령자를 접하면서 고령자의 증상과 고민을 시원시원하게 설명을 하는 분으로 호평을 받고 여러 매체에서 활동을 한다고 한다

글을 보면 시원시원하기도 하고 친절하기도 하고 세심한 것 같다

들어가는 말에 “노인 취급 설명서”라~~ 이분 정말 어떤 분인지 궁금하다

핑크색 표지에 이끌려 아이가 책을 펼쳐보더니

“엄마 책에 밑줄 그어서 보시네요..???”

“엄마가 밑줄 안그렸어~ ”했더니 자세히 보더니

“어?? 밑줄이 그어져 있네요~”

“응 엄마도 밑줄 그어서 중요한거 표시하려고 했는데 작가님이 참 친절하신가봐~”

밑줄 뿐아니라... “노인 취급 설명”을 하기전에 간단한 사례를 딸, 며느리,아들 입장에서 소개해주며 그에 따른 고령자에서 입장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대처하는 방법도 함께 할 수 있다 그리고 요약정리가 되어 있고 거기에

자신이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면~ 이건 알아둬야해 하면서 읽을떄마다

애 아빠에게 말해주었더니.... 자신도 노화가 시작되었으니....

읽은 내용을 토대로 간단하게 정리해주니... 애아빠가 자신도 노화가 시작되었으니 “자신이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을 숙지하고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받아주기 바란다고....>.<

부모님의 노년만 생각했는데....

요즘 부쩍 안좋아진 애아빠의 시력(노안),

거울을 보며 흰머리가 늘어감에 한숨...쉬고

쪽집게의 힘을 빌려 흰머리를 줄이려고 애쓰는 나....

거울의 내모습과 현재의 부모님의 모습이 닮아가는게 보이더라구요

노년의 길앞에 서는 있는 사람과 노년의 부모를 둔 모든 이가 읽어 두면 좋을 듯한... 노년을 보내는 지침서라고 하고 싶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오해하고 있었던 점도 바르게 다시 알게되는 기회가 되어... 내 부모의 노년을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나의 노년도 슬기롭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뜨인돌과 허니에듀에 감사드립니다.

#뜨인돌 #노년의부모를이해하는16가지방법#고령화#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가까이 더 가까이 <포식자>

포식자 ㅣ 가까이 더 가까이
존 사이덴스티커, 수전럼킨 지음, 윤소영 옮김, 박시룡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가까이 더 가까이 <포식자>

16권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를 만났을떄

개봉하여 제일 위에 있던 <포식자>

포효하는 호랑이가 참 인상적이였는데

바로 포식자를 읽을까?? 하다... 왠지 아끼고 싶다는 생각에

뒤로 미뤄 놓았던 책였더랬는데 다른 책을 읽고 있던 아이들

포식자를 책장에서 갖고오니 어느틈에 갖고가

“사진일까??? 그림일까???” 앞 표지를 볼때마다 꼼꼼히 살펴보며

털 하나하나 수염 하나하나 눈으로 쫒아가기 바쁘네요

“그림이지??? 하면서도 사진 같다 그렇지???”

아직도 3D일러스트를 사진으로 착각한다며

매번 다른 주제의 책을 볼때마다 감탄을 하네요

포식자의 세계

바다의 먹이 피라미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상어☞큰물고기☞새우

독수리☞뱀☞쥐

퓨마☞너구리☞도마뱀

입에 각자 먹잇감을 물고 있는 모습..... 한눈에 이해가 팍!!팍!!

독수리의 날개 표현을 보면서 왜 이렇게 표현이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날고 있어서 날개짓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작은 것도 꼼꼼히 보네요... 엄마는 그져 단순하게 그냥 그렇게 그렸겠지

하면서 아이말을 듣고 다시 보니...날개짓을 하는 모습으로 보이더라구요

사라진 사냥꾼/ 사라진 동물

사라져 가거나 사라졌거나 하는 동물과 공룡

도도 새는 이상하고 특이하게 생겼다며, 짧은 날개가 날 수 있는지 궁금해 하고 나그네 비둘기가 왜?? 동물원에서 숨을 거두었는지???

의문이~~ 동물원에서 잘 먹고 잘 커서 알을 낳지 못했냐며 안타까워 했어요 아마도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본 비둘기와 생김새가 달라서 눈길을 끌었나봐요... 사라져 가는 동물들은... 인간이 사냥으로 멸종되었다니

최상위의 포식자는 무서운 이빨은 갖고 있는 동물이 아닌 것 같네요

먹잇감의 방어 작전

속임수를 사용하는 곤충과 독화살 개구리..., 파랗게 보여 겁에 질린 것 같아보이지만... 무시무시한 독액을 내뿜는다네요...

벌호랑 하늘소의 위장.....장수말벌 무늬를 갖고 있어다는 것을 읽고도

장수말벌과 벌호랑하늘소의 다른 점을 찾아보라고 했는데

찾아내질 못했다네요...

이빨과 부리/ 독니와 독액

먹이 피라미드 제일 위에 있는 동물들은 이빨과 부리가...

날카롭고 위협적이네요. 그리고 독니..... 뱀을 너무 싫어하지만

뱀마다 다양한 모양의 바늘의 독지 이에 주삿바늘처럼 구멍이 있고 공격할 때만 튀어나오는 독니도 있고 뱀이 공격하는 모습을 단계별로

보여주면서 독니와 독액이 나오는 모습을 단계별로 나눠져 있어요

특별한 감각

윽~~ --;;;

별코 두더지 분홍색 돌기....너무 보기 흉하다고....

빨리 넘기고 싶다네요~~

박쥐으 특별한 감감에 대해 자세할게 알 수 있었어요

집중탐구!!!

다른 것과 다르게.... 여러 동물이 나와서 인지 분류띠가 포식자가 어느 무리에 속하는지 나타내고 있고, 어느 지역에 사는지 색깔로 지역을 나타냈어요

고양잇과 동물

고양잇과 동물의 사냥하는 방법과.... 위장을 하기 좋은 털옷~~ 그 덕분에 사냥을 잘하는 것이지만 발톱을 필요할 때 세울 수 있는, 발톱을 주머니 칼처럼 넣었다 튀어나오게 하는 알고는 있었지만 뼈와 인대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억센 턱, 악어

소는 되새김질을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악어는 사냥감을 통째로 흔들고,삼키고, 위에 있는 돌들이 살덩어리를 갈아내고 두 번재 위에서 소화를 다시 한다는것과 악어 위의 돌 ‘위석’을 봤지만 살덩어리가 갈린다는게~ 신기하네요

열대우림, 사막,극지방,산호초, 초원지대에 포식자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어요..... 분해자 역할인 쇠똥구리.... 다른 나라에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사라진 곤충.....이라네요 분해할 수 있는 똥이 사라져서인지??

전 세계에서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다네요

곤충 박물관에 표본을 남아있다는.....ㅠㅠ

 

다양한 포식자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종류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요

앞에서 볼 수 없었던 동물이 눈에 띄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 아이와 검색도 해보았는데~~

역시 화려한 색깔은 포식자가 아니여도... 독이 있어서 위험!!!!

포식자는 시리즈에 나오는 상어,공룡,곤충과 거미,극지방,열대울림,파충류등을 모두 종합한 내용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한번쯤 나왔던 동,식물과 포식자의 서식지를 소개하면서 다시 각 종류에 따른 포식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종합편 같더라구요

추석전에 뉴스를 보며...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 때문에~~

탈출한 표마를 사살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 방법밖에 없었을까??

최고의 포식자는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퓨마를 먹잇감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실수로....

퓨마의 생명을 앗아갔다는게.... 참 안타까웠어요

동물들은 자신들의 배가 부르거나 하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는데

인간은 인간의 욕심으로.... 사냥을 하거나 파괴를 하기에 사라져 가는 동물도 증가하고 환경도 파괴되어 살곳을 잃은 동물/식물의 위기는 모두 인간이 만들었다는거죠

이빨이 많고 힘이 센 동물보다 제일 무서운게 인간!!! 이라는걸....

#여원미디어#가까이더가까이#포식자#융합교육#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가까이 더 가까이 [기사와 성]

기사와 성 ㅣ 가까이 더 가까이
필립 딕슨 지음, 장석봉 옮김, 조한욱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가까이 더 가까이 <기사와 성>

디즈니 애니매이션에서 봐왔던 성~

성안에는 공주가 있던데~~ 라는 아이

왜 <기사와 성>일까??? 안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집 어린이들~~

성을 지키는 사람들이 기사라고 하니

“아~~ 그렇구나” 하는 어린이들~

성에는 공주만 사는게 아니란다~ㅎㅎ

▷중세시대의 성은 어떻게 생겼을까?

▷투석기로 어떻게 성벽을 부술까요?

▷소년이 어엿한 기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영화에서만 보던 중세시대의 성~하니

영화중에서 기사,성,성에 사는 사람들을 많이 담아놓은

영화가 로빈훗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영화에서는 치열하게 성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기사들이 많던데....

로빈훗 영화에서는 성의 영주, 교황,기사,성을 지키는 사람이 생활하는 모습이 나왔기에.... <기사와 성>을 읽으면서 다시 확인하며 재밌게 읽게 되었어요

중세기사

돈을 벌기 위해 용병처럼 싸우지만 귀족과 같이 기사는 자식에게 세습되지 않는.... 훈련과 연습을 하면서 기사될 수 있다는

기사와 병사

중세기사들도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꺼라 생각했는데 현재의 군대와 다르다는것과... 전쟁 도구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농기구로 싸웠다네요

전쟁에도 전략과 전술이 뛰어나야 승리한다는걸 알 수 있어요

성의 필요성/성 짓기

위에서 내려다 본 성의 모습에 각 각 장소마다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고

성을 짓기 위해 많은 시간과 많은 인력으로 성을 건축하는 모습과 도구를 알아 볼 수 있어요

시대별 성

시대별의 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는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성이...시대가 지나면서 단순하던 성이...사회의 안정과 적의 침략이 적어져서 요새 같은 성의 기능보다는 대저택으로 귀족들은 신분을 과시하는 목적이 큰 것 같다

포위당한 성

성을 짓는 것도 어려운데 성을 빼앗는것도 쉽지가 않아 성을 점령하기 위해 전투무기가 개발이 되기도 하는데 성을 점령당하기전에 적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태우거나 없애버리면서 성버리기를 한다네요

평화로운 성에서 지며 농사짓기,놀이,잔치로 성안의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어요

집중탐구

집중탐구에서는 요약된 내용으로 성이 지어진 시기,위치,지은단체,재료가 정리되어 있고 옆에 지도를 통해 다시 성의 우치를 확인 할수 있고 연대 띠로 성이 세워진 시기나 고쳐진 시기를 확인 할 수 있다

기사되기

기사.... 아무나 되는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기사가 되기위해 어린나이에 교육을 받으며 기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쳐야하는 기사가 되네요

갑옷과 무기

이 부분을 보면서 이집트의 갑옷과 무기를 비교하면서 보았어요

창이나 화살을 막기 위해 쇠사살로 만든 갑옷이나 판갑옷을 중세기사들은 입는데.... 이집트는 천이나 가죽 하나라며.... 아무래도 튼튼한 중세기사의 갑옷이 더 좋아 보이는데 무겁고 힘들어 보이는건 중세 기사 같다네요~~

   

런던탑, 크락 데 슈발리에, 카스텔 델 몬테, 케어필리 성, 몽생미셸,포에나리 성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중 카스텔 델 몬테 성에 숫자와 도형의 비밀이 있는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래서 숫자의 비밀과 도형의 비밀이 무엇인지 한참을 보았던 성이였어요 오늘날까지 과학자들의 이 성의 상징이 무엇을 뜻하는지 밝혀내지 못했다니....더 궁금하고 호기심이 강해지네요

    

더 소개할 성이 많은데.....36개의 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사진과 간단하게 요약정리가와 지도에 번호를 기재하여 성의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참 친절한 책인거죠~~ 하나라도 더 주려고 퍼주려고 하는 허니에듀와 참 닯은 꼴인 융합지식, 융합교육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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