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13
박선희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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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13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

박선희 글 / 박선하 그림

팜파스 / 2020114일 출간

 

[: 박선희]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어린이들의 마음 성장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성장에 이야기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지닌 공감과 실천의 힘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거라고 믿고 오늘도 동화 창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미래를 위한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 듣고 싶은 말만 들을래요!, 생명을 위협하는 공기 쓰레기, 미세먼지 이야기,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가 있습니다.

 

[그림 : 박선하]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임신 출산 육아 백과: 엄마,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신 나는 법 공부 : 어린이 생활 속 법 탐험이 시작되다!, 미래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과학, 적정 기술,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게 어디 있어!,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등이 있습니다.

    

공부와 상식이 되는 시리즈 13번쨰 이야기

공부도 하고 상식도 키울 수 있는 시리즈!!!

책 표지의 그림으로 책에 내용을 유추해보는데

그림보다 제목이 크게 보이고 뒷표지의 빨간색의 선명한

글자가 눈에 확 들어와서 읽어보게 되네요

 

동화로 보는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남획

바다 산성화, 뜨거운 바다, 그리고 분쟁의 바다!!!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의 이야기

 

바다가 지금 우리에게 위험하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바다가 우리에게 보내는 아픈 신호를 절대 놓치면 안 돼!"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해 우리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미세플라스틱 수프가 되어가는 바다,

점점 뜨거워지는 바다, 생태계가 파괴되는 바다,

바다가 우리에게 보내는 아픈 신호를 절대 놓치면 안돼!“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조하는 세상을 위해 어린이가 알앙 할 아픈 바다 이야기!

 

아름다운 푸른 바다 섬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두 친구

초등학생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네가지 이야기로 이뤄져 있다

 

 

아름다운 푸른 바다 섬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유리와 민호 이야기

초등학생 눈높이의 동화~

첫날부터 쌓여 있는 쓰레기에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유리

서핑할 생각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뒤로 하고 서핑을 하러 갔다

    

 

이야기 하나, 쓰레기를 줍는 서퍼 소녀, 넬라

-미세플라스틱 수프가 되어 버린 바다,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

첫 번째 신호-심각한 해양쓰레기!

 

해양쓰레기의 발생하는 원인과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등으로

    

이야기 둘, 지속 가능한 바다 생물 레스토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바다에서 얻는 것들, 남획과 수산업,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바다생물 이야기

두 번째 신호-더 이상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 바다

 

지속 가능한 바다 생물 레스토랑이런 레스토랑을 가본적은 없지만

우리가 흔하다고 느끼는 바다 생물이 사라지고 있다는걸

피부로 확 느낄 수 있고 우리가 관심과 노력을 갖아야 한다고 알려준다

 

이야기 셋, 우리는 왜 매일 이사를 가야 하나요?

-뜨거운 수온, 바다 산성화, 기름 유출, 지구 온난화, 그 속에서 난리가 난 바다 생태계들

세 번째 신호- 점점 뜨거워지는 바다, 바다에 일어나는 심상치 않은 일들

 

이야기 넷. 바다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지속 가능한 미래의 바다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네 번째 신호-분쟁의 대상이 되어버린 바다, 바다를 둘러싼 다양한 이권과 분쟁에 대해 알아본다

사회,과학,시사,생태 학습에 도움이 되고...토론을 할수 있는 융합교육 도서로

교육와 함께 상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재작년 여름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낼 때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동안 지켜보는데

쌓여 있는 쓰레기와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 그리고 바닷가 모래에 있는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되어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동안 주위에 있는 쓰레기를 약 10분정도 주웠는데 10분이라는 시간이 길지도 않았음에도 성인 무릎 높이에 쌓이는 쓰레기를 보면서

여기에 쌓아놓으면 다른곳에 버리지는 않겠지...이곳에라도 버려주면 좋겠는데

이 바닷가를 관리하는 곳에서 보면 치우겠지 하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주었는데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모아진 쓰레기를 보니....한숨이 절로 나더라구요

더운 여름 바닷가에서 물놀이보다 쓰레기를 줍는 엄마를 보던 아이들도....

물놀이하다 지치면 나와 쓰레기를 줍고...더우면 다시 바닷물에 들어갔다

양손에 쓰레기를 주워오면서 놀기보다는 쓰레기 줍기를 하느라 바빴던

여름 휴가를 보냈답니다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실천하고 노력하는 미래의 주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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