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 -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력을 자극하는 한마디
가와무라 교코 지음, 오민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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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

가와무라 교코 지음/ 오민혜 옮김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력을 자극 하는 한마디

아이의 공부혁은 만 3~12세까지 엄마의 말이 결정한다

전 세계 모든 육아서에서 뽑아낸 최강의 양육 노하우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느꼈다

결혼후 아이를 낳기전에 출산이나 육아서를 보는게 대분분인데

아이를 맞이할 준비가 않되었다면.... 5년이라는 시간동안

전 세계 2천권이라는 육아 및 자녀교육서를 읽으며 육아를 예습했다~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은데 준비된 엄마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음을 작가 소개에서 알겠더라구요

 

자기주도 학습력을 자극한다

최강 양육 노하우!!

엄마의 말!!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표지에 제시된 단어만 보아도

왠지 그렇게 될 것 같지 않을 것 같은데

정말 엄마의 말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까??

엄마의 말에 지지 않고 대꾸하는 질풍같은 시기라~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 대답하듯

시작하며~와 에필로그에 엄마들의 심리를 뚫어본 듯

그런 불안한 마음을 접어놓고 읽어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어머니 아케데미가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일어를 모른다는것에....좌절 OTL

 

   

 

 

엄마의 말..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엄마의 말이 무엇일까???

하나하나 생각해보니 허~~

빨리...빨리

아직이니?

했니??

지금까지 뭐 했어?

 

하지 말아야 할 잔소리를 아주 많이 하고 있다는거였다

하지 않으려고 하고있으나 하게되는 그런 잔소리를~~

 

글 쓰신 선생님 마음엔 부처나 예수님이 사는게 아닌가??

항상 부모 교육이나 연수, 육아 교육서를 읽고 나면 실천을 바로 해본다...

나였지만~~~ 작심삼일......잘 하면 3일이거나 일주일이라는 것이 문제다

그러기에 내 안에는 부처와 예수님 안계시는가보다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도 다시 시작된 잔소리!!!

 

눈에 보기 좋게 정리가 되어 있다

포인트가 다르게 보이는 굵은 글씨와 색깔의 문장!!!

형광펜을 준비해서 밑줄을 그어 읽으려고 했는데~

중요한 문장엔 진하게 표시 되어있다

    

 

그리고 다른 페이지와 인디핑크(?) 색상의 페이지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코너~

상황이 어떤지 좀 생각하면 무슨 상황인지 알게 되는데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어아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아이를 공부하게 만드는

아이를 크게 성장시키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매일매일 들여다보고 읽고 자연스럽게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을 읽고난후

잔소리가 아닌 작심삼일이 아닌 열린 묻는 질문을 하자!!

잔소리도 습관이 되는것처럼 열린 생각을 묻는 질문 또는

잔소리를 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열린 생각을 묻는것이라고 하지만... 엄마 또한 열린 마음과 생각이 되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렵고 열린 생각을 하는 엄마야 말로 열린 생각을 하는 아이로 한 걸음 한 걸음 같이 걸어 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아이도 열린 생각을 하는 걸음마를 시작 한다면 엄마도 같이 걸음마를 해야지 하지 않을까 하기 때문이다

 

작가 선생님은 5년가 육아& 교육서를 읽으며 아이를 위해 많은 시간 준비하신 만큼 자녀를 키우신 것 같다

그에 비해....~~ 12세의 애들!! 턱걸이 그리 많은 시간을 준비한 엄마는 아니지만 늦었을때가 오히려 빠를 수 있다고 하잖아요

엄마의 미소와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할 수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출판사와 허니에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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