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율로 떠나는 오디세우스의 수학 모험 - 원주율.겉넓이.부피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5
노영란 지음, 김창희 그림 / 뭉치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원주율로 떠나는 오디세우스의 수학모험>

오디세우스와 함께 떠나는 수학모험

"원주율,겉넓이, 부피의 수학모험"

신과 영웅의 수학모험 이야기~~

긴 전쟁후 귀향길~ 그리운 가족에게 달려가고 싶지만 험난한 귀향길~

어떻게 헤쳐가야 할까요??

 

 

 

 원주율로 떠나는 모험이니~ 3.141592...

내가 배울땐 원주율=3.141592..로 외웠는데

우리 아이 수학 단원공부를 도와주었을떄 원주율을 문제마다 별도로

3.14 또는 3으로 주어졌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문제에서는

분수로 나타내어 22/731/7 사용 하더라고요

첨엔 ?? 그렇게 사용하는데 엄마는 그렇게 안 배웠는데??”

했더니 아이는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기에

그대로 하는 것 뿐이라네요

그때 그런가보다~’그냥 넘겼던 것 같은데

3.1415926535897932......끝까지 안 떨어지기에

계산상 편리함을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원주율을 3.14, 22/7, 31/7, 3등으로 사용한다는

<여기서 잠깐>코너에서 알게 되었다는 사실--;;

아주 단순한 이유였던거죠...

    

트로이 목마 만들어 기나긴 전쟁을 끝내려는 오디세우스....

에우리마커스의 도움이 없었다면...아마도 성공하지 못했을 수도....

트로이 목마를 시작으로 부피, 원기둥부피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내용을 <여기서 잠깐>코너가 교과서를 펴놓은 듯했어요

요점정리가 잘 되어 있어

또 하나의 스토리텔링 교과서답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인물,생활,역사,예술에서 수학읽기

생활 곳곳에서 수학이 숨어있어 우리와 떼어 낼 수 없는데

왜 우리는 수학과 점점 떨어지고 싶어하는걸까요??

인물, 생활, 역사, 예술의 수학 읽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역사와 또 다른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수학이 재미를 느낄 것 같네요

 

    

 

네 번쨰 이야기에서 세이렌과 대결에서

수학은 역시... 그리면서 풀어야 쉽다는것과

모든 문제는 항상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수학 학습을 도와줄 때 이해가 안가면 그려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면 이해하기 싶다고 매번 말해서인지

아이가 엄마가 수학공부 할떄마다 하는 말이 책 내용에 나왔다고 하네요.

요즘 수학동화, 스토리텔링 수학이 다양해져서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수학이 재미도 있고 지식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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