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가까이 더 가까이
마크 허친슨 지음, 윤소영 옮김, 심재한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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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파충류>

~~ 길고 긴 이것들!!

제일 싫어하는 파충류~~

~~ 뱀을 제일 싫어해서 파충류를

제일 마지막에 읽을까하다

빨리하는게 오히려 좋을것 같아

파충류를 책을 펴보기로 했어요~~

 

    

 

 

근데 왜 보던 책도 던져버리고 엄마가 읽는 책을 넘보는건지~

엄마 옆에서 껌딱지 처럼부터 같이 파충류 탐구를 했어요

표지의 악어~~

바로 달려들어 물어 뜯을것 같은 강렬한 눈빛!!! 무서워서 싫은건지??

파충류에 뱀만 있는게 아닌데 왜 그리 싫은건지??

어린시절 기억때문인가봐요.... 하천에서 물뱀을 잡은 아버지께서

또아리를 튼 뱀과 그 안에 두꺼비를 약술이라며 담가놓으신 뱀술이

너무나 충격적이였는지..... 뱀과 또 뱀 비슷하고 친한 것들은 다 싫어!!”

실눈뜨고 차례 둘러보기~~

뱀과 친해지는건 아직 어렵지만.... 거북이와 도마뱀과는 친해질 것 같아요

날아다니는 도마뱀을 보면서 날다람쥐처럼... 날개가 있다며 반가워 하며 도마뱀을 꼼꼼히 탐구.... 긴 꼬리가 불편할 것 같은데 균형을 잡아주고 발이 큰 역할을 하는데 도마뱀....얼굴이 웃기네요

 

 

뱀이 싫지만... 이거 뺴놓으면 안되죠 뱀의 뼈만 보이는데도

입을 크게 벌리고 독니!! 소리 없는 포식자 위협적으로 보이네요

입 크기보다 큰 동물을 입안에 넣는 턱 관절.... 어디까지 벌어질까??

궁금증을 더합니다

짝을 찾기위해 팔굽혀 펴기하는 도마뱀, 얼굴을 쓰담씀담하는 거북이

귀엽기도 하고 재밌네요.... 그러다 옆 페이지...깜놀!!!!

입안에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넣고 다니는 악어.....눈과 이빨이 무섭지만

악어 새끼를 보호하는 어미악어의 모성애에 박수!!!

 

 

 

 

살아 남기위해서 위장하고 있는 뱀...덩굴뱀이 나란히 있어 뭐지 했는데

색깔의 변하를 비교하며 볼 수 있게 해준 것 같네요...

초록색이라 위험해 보이지 않을 줄 알았는데.....무시무시한 독니를 갖고 있다니.....뱀과 친해지기 실패!!

뛰어난 감각부분은...후다닥~~ 마주하기가 너무 힘들었네요

    

집중탐구에서는 파충류를 거북,,도마뱀,악어로 분류띠로

구분되어 있고

분포지역과 요약내용과 크기 비교....

아이 키와 악어의 길이 비교가 좀 보기는 부담스럽네요....

이상한 상상이 되어서인지~~

악어가 얼룩말을 잡아 먹는걸 보니 끔찍한가봐요... 너무하다네요

    

 

토케이도마뱀붙이~ 파랗게 보이는 색과 크기...

눈동자를 닦아내는게 왠지 메롱하는 것 같아 귀엽네요

 

 

 

 

 

서부다이아몬드방울뱀.... 방울뱀의 방울 떨기.... 허물을 벗을 때마다 생기는 각질의 고리라는걸.... 몰랐는데 자세하게 알게되었네요

....

뱀을 마주하기엔... 어렵네요 비단구렁이가 악어도 잡아먹는 모습도... 충격적이라... 그만큼 3D일러스트가 실물같이 보여서 그런가봐요....

뱀이나 도마뱀의 비늘 모양과 방향을 세밀하게 표현된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뱀과 친해지는 숙제는 너무 어려워서 그냥 뱀에 대한 지식으로 알고 있는걸로 만족하기로 했답니다

 

#여원미디어#가까이더가까이#파충류#융합교육#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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