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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이 되고 싶어
리러하 지음 / 한끼 / 2025년 7월
평점 :
다른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하나가 될까,
또는 시나처럼 자기 자심의
사라진 장점을 거부할까.
다시 매대 위에 놓이지 않아도 좋다.
누군가는 외롭지 않기 위해,
누군가는 또 다른 자신의 마지막 용기에
답하기 위해 자신을 던졌다.
"금태가 멍청해서 짜증 나지 않아?"
"그게 금태인데 뭐 어쩌라고."
우리가 꼭 하나가 되지 않더라도,
서로 반대더라도 즐겁게 공존할 수는
있다는 증거 같아서.
완벽해질 수는 없지.
이상향 속 어른이 되진 못하더라도,
가진 것들을 쥐고 조심조심
전진할 수는 있을거다.
•••
무언가가 빠진 붕어빵.
혹은 모두 들어갔지만, 덜 익은 붕어빵.
겨울에 천원짜리 지폐 들고 다니고,
붕세권에 살아서 행복할 만큼
'붕어빵' 참 좋아하는터라
너무 취향저격 당한 소재의 소설이었다😘
소재부터 '오? 붕어빵?'이랬는데,
읽으면서도 계속 '오? 이렇게??' 라며
놀라기를 반복했다.
작가님의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에 박수를 보낸다👏
라떼 유행했던 추억의 테스트,
'신이 나를 만든다면', 도 생각나서 찾아봤다.
나한테 빠진 붕어빵 소는 뭘까?
만약 찾아온다면, 장극처럼 합체를 택할까,
아님 물리칠까?
확실하세 대답하진 못하겠으나,
막상 눈 앞에 있으면 꽤나 솔깃할 것 같긴 하다.
아님 좀 무서울 것 같기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 자신이니
부족한들 어떠하리~
"나를 좀 더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