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구멍을 내는 것은 슬픔만이 아니다
줄리애나 배곳 지음, 유소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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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우주에 구멍을 뚫을 수 있다고.
그리고 우리에게는 슬픔이 부족하지 않았다.

우주에 구멍을 내는 것은
슬픔만이 아니다.
누군가가 두려워 하는 것,
원하는 것······ 비밀과 수치심도
구멍을 낼 수 있다.
_포털 중에서

우리는 모두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는 복잡한 존재야.
누구나 그래.
인간을 그렇게 쉽게 분류할 수는 없는 거야.
_당신과 함께 있고 싶지 않아요 중에서

•••

정말 얇은 티처북인데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일단 첫 장부터 혼란과 함께
궁금증이 터진다.
본 책이 미치게 궁금해진다🥹

포털, 우주에 생겨난 구멍.
그것이 생겨난 이유도,
그리고 포털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가 없다.

로봇개구리와 연애의 연결고리도
흥미로운 관점이고 그와 동시에
읽으면서도 다소 난해하게 느껴졌다.

생각보다 생각을 해야 하는
깊이가 있는? SF소설이다😌

단편이지만 그 내용과 가지고 있는 의미는
전혀 단편적이지 않다!
본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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