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별똥!
홍선우 지음 / 메이킹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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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돼지는 든든한 친구들 덕분에
분홍색 몸이 더 분홍분홍 해졌답니다.
-핑크 돼지

난 하늘에 떠 있어야 하는데,
졸다가 누군가의 입으로 떨어졌지 뭐야.
_안녕, 별똥!

파도가 높이 올라오는 건
기침하는 거예요.
그래서 바다는 소중하게 보살펴야 해요.
_바다의 봄날

"오호, 캣닢 커피 한 모금에
피로가 사라질 거 같다냥."
_고양이 바리스타

•••

리얼로 ㅋㅋㅋ가 책 속에 있다니,
벌에 쏘였다고 된장을 발라 주다니!
꼬마 자동차 붕붕이에서
어릴 적 노래방에서 불렀던
추억의 노래가 떠올랐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별이 똥을 싸는 상상도 귀엽다.
화산신과 용이라니..🤭
고양이가 바리스타가 되면
캣닢 커피를 마신다!!
메말라 비틀어진 나의 상상력이
생기를 찾는 기분이 든다.

정말이지 읽는 내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동심이 가득해졌다.
읽는 동안 소소한 즐거움이
느껴지면 좋겠다는 작가님 말대로
책을 덮으니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순수함이 몽글몽글 피어나서
절로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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