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맹금류 매(하야부사)처럼노리는 지점으로 정확하게 내려가별의 부스러기라는 포획물을꽉 움켜쥔 후드넓은 우주로 다시 날아올랐다."오늘, 인류의 손이 새롭고조그마한 별에 닿았습니다."사실 지구에서 달보다 멀리 떨어진천체에서 표본을 채취하고회수해온 일은 하야부사가세계 최초였다.과학이란 작지만 확고한 증거를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쌓아올림으로써 성립된다.나는 다양한 사람들의,각양각색의 정성이 터치다운을성공시켰다고 믿는다.인류가 이룬 적 없는전인미답의 영역을 향한 도전.그래서 기초과학을 진전 시키는 것은미지에 대한 도전이다.개인도 조직도 항상 현실이란굴레에 얽매여 있다.그 굴레가 순수한 도전을 가로막는다.•••우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은 없지만,그럼에도 쉽게 다가갈 수 있게일기 형식으로 풀어낸탐사선 하야부사의 이야기!가끔 알쏭?할 때도 있지만,저자가 우주탐사에 관한 용어들을쉽게 풀어 설명해주어서철저히 수포자이자 문과인 내가 읽어도흥미롭게 읽힌다🫢팔에 털이 서기도 하고어느새 그 현장에 가 있는 기분으로같이 롤러코스터에 탄 것 마냥긴장했다가 안도했다가..책을 읽는건지, 영화를 보는건지싶을 만큼 빠져서 읽었다.나처럼 우주에 대해 잘 모르거나관심이 적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니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