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높아 보이는 허들을 향해 달릴 때는 두려운 마음이 들지만, 제자리에서 뱅뱅 돌기만 하면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허들을 넘어뜨리며 고꾸라진다 해도 용기를 내야만 하는 것이다. 만약 실패하면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가 달리겠다는 각오로 부딪혀 보아야 한다. 그런데 그 친구들은 달리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어정쩡하게 멈춰 서 있는 육상 선수들 같았다.

‘도전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깨지고 다치더라도 몸을 던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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