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들리는 곳이 많아서 진짜 궁금했었던 코인.
책표지를 보면서 무슨 내용일지.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게 되고.
경제적 자유까지 얻을 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했어요.
운이 좋게 좋 책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코인> 은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
진짜로 있는건지. 가짜인건지.. 어떤 판단도 할수 없는건
<코인>을 몰라서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기 전부터 너무 어려워서 하나도 못알아들으면 어쩌지?
라는 선입견까지.
책은 전에 읽었던 주식책들 보다도 쉽게 읽혔어요.
저자의 솔직한 투자 일기를 읽어보면서 심리를 이기는 투자를 엿볼수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 나도 <비트코인> 과 <이더리움> 에 투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왔어요.
대기업에 취직해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던 저자는
일년도 지나지 않아서 이렇게 해서는 아파트 한채도 살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투자를 시작, 처음부터 코인에 투자 했던건 아니였다는
앞부분에서 저자의 많은 고민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금 도 처음부터 가치가 있지는 않았고 서서히 금이 권위의 상징이 되고.
금+은으로 금화를 만든것
종이돈이 처음 나왔을때도 처음부터 돈의 가치를 믿었던건 아니였다는 것
비트코인은 애초에 기존화폐와 금융시스템에 대한 대안으로 탄생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인정하지 못하던 초창기를 벗어나
이제는 많은 곳에서 비트코인을 인정하기 시작했고
자산으로 편입하고 있는 현실.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