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원어로 쓰여있는거 발음도 해보고
오른쪽 보고 발음 맞나 보고
왼쪽 뜻 보면서 그림보고,
다시 오른쪽 설명보고, 왼쪽 그림보고.
나만 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 책 읽는 법입니다.
이쪽 저쪽 열심히 봐주세여!
이 책에 나와있는 단어가 그 소수어를 사용하는 민족을 대표(?)하는 단어라고 하니 더 신중하게 골랐을 것 같아요. 민족의 대표 이미지를 나타내게 되니까요. 그래서 작게 쓰인 설명에 뭔가의 정보는 더 없나 두리번 두리번 살피게 돼요. 무슨 말인지는 읽어보면 아실듯ㅋ.
이 한 장에 담긴 내용만으로 그 민족과 그 단어를 충분히 이해하긴 턱없이 부족할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고른 단어는 아래 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