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로켓 고스트 시리즈 3

변두리 로켓 고스트 ㅣ 변두리 로켓
이케이도 준 지음, 김은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막장 드라마급 끊기랄까? 4권이 정말 궁금해지잖아!!!

내용이 막장이라는 건 아니고 ㅋㅋㅋ 뒷내용이 궁금해지는 결말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 3월말에 나오는 4권 언제 기다려....

이번 시리즈 3권은 1,2권을 먼저 보고나서 보면 정말 더욱 꿀잼! 이전 가우디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도 있고, 이전에 같이 사업을 진행했던 회사들의 이야기도 나오므로!!!

여전히 몰입감 끝내주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뛰어나심!! 이번엔 서서히 빌드업을 해서, 마지막쯤에 파바바방 하고 다 터뜨리는 느낌으로 전개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이야기가 4편이랑 이어짐.... 이러니 4권 안 궁금함?ㅋㅋㅋㅋ

이타미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지다가... 그러다 갑자기..... ㅋㅋ 다 말하면 결말 스포가 되니까 이정도에서 멈추겠음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면 읽어보시라!

그나저나 책의 부제는 고스트 기어가 맞는 게 아닐까? 왜 고스트만 썼는지 ㅋㅋㅋㅋㅋ 책 읽다가 궁금해지더라 ㅋㅋㅋ

그나저나 서포터즈 굿즈 넘 귀엽지않아요?ㅋㅋㅋㅋ 뭔가 회사 명찰이다보니 쓰쿠다제작소에 일원이 된 소속감도 들고, 닉네임으로 만드니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진짜 칭찬함!!!!!!

가우디와 마주하라......

이번 스토리에서 가루베 라는 인물도 꽤나 매력적이었음!!

요는 트랜스미션의 성능에 맞추면 되는 거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면....! 이렇게 답이 나오기도 하지!

이렇게 장사에 서투른 건 우리 전매특허로군. 

그래서 쓰쿠다제작소를 더욱 응원하게 되지요~

우리는 트랜스미션을 만들기 위해 무덤에서 기어 나온 별난 유령이야. 

이게 고스트 기어 회사의 뜻이었는데...

도노무라가 300년 된 가업인 농사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부분을 보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작가님은 그렇게 생각했어!

잠깐의 이별이야. 

이번 스토리에서는 이별이 많이 나왔다. 4탄에서는 재회가 많이 나올까?

그런 목적을 위해 기어 고스트를 설립한 게 아니라고요. 

이 쯤 읽으면 변두리로켓 고스트 결말에 대한 스포라고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 하지만 스토리 줄거리는 흥미진진하니까, 꼭 읽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두리 로켓 고스트 시리즈3 줄거리

민간 로켓 사업이 철수될 위기에 처하자 새로운 판로를 찾는 쓰쿠다. 경영자이자 기술자로서 농업용 트랙터 트랜스미션에 주목하며, 누구도 가지 않은 길로 향한다. 

...

대기업이 버린 직원들의 벤처기업 ‘기어 고스트’와 격돌하며 변두리 공장은 또다시 위태로워지는데...

3월말에 꼭꼭 4권 함께 만나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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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