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궁금했다. 내가 제대로 게으른 것인지..사실 이 책은 눈코 뜰새 없이,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책이다. 인생살이 널널한(?) 취준생에겐 맞지 않는 책일 수 있다. 그러나 책을 좋아하는 취준생이라 ㅎㅎ읽고, 쓴다. 성격일까 습관일까?바삐 몸을 움직여야 쉬는 것 같은사람이 있고,늘어져야 쉬는 것 같은 사람이 있고. 스타일은 다르지만, 크게보면둘 다 쉼, 재충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으름, 빈둥거림. 보통은 잘 다루지 않는 주제이다. 그렇기에 책 내용이 더욱 궁금했다!책 내용을 통해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그렇지 그렇지. 나는 계획적으로 주체적으로(?)쉬고 있었던 거야!!!!!!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줄,흥미로운 책, 게으름 예찬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