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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 구글, 아마존, 애플, 테슬라가 그리는 10년 후 미래
W. 데이비드 스티븐슨 지음, 김정아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4월
평점 :
초연결이라는 단어를 책의 제목을 통해서
처음 접했다.
부제(구글, 아마존, 애플, 테슬라가 그리는 10년 후 미래)에
혹해서 책을 집어든 것일지도 ㅎㅎ
내가 받아들인 의미로는...
무엇이든(?) 초월하여, 연결하는 사회 정도의 의미랄까?!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혹은 투자처를 구하기 위해,
우리는 미래를 궁금해 한다.
(쓰고보니 순수하게 미래를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싶긴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또한도 직업 훈련의 일환으로
학원을 알아보던 중 '웹디자인, 빅데이터, 모바일 앱'
이중에서 고민했다지... 미래를 생각하면서.
책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빅데이터' 정말 쓸만한 듯....
혹하고- 넘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뭐하겠는가?
분석해서 쓰지 않겠는가?
그러니 빅데이터를 공부해야될밖에!!!!!!!!!!!!!!!!!!!!!!!!!!!
나중에 대학원이든 뭐든, 꼭 배워볼 생각이다.
사실 책 내용 관련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친하지 않은 분야라...
책을 읽어도,
검은 색은 글씨요.
종이는 하얗고,
책 표지는 양장본으로 단단하고....
결론은 서문에서 이야기하고 있듯이,
사물인터넷을 통한
초연결 사회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이미 와 있기도 한데,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며
공장에서의 작업 효율성, 고객만족도 등에 있어서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변화가
다른 곳에서도 일어나도록
독려하고 있다.
책 내용 중 가장 혹(?)했던 내용, 매력적인 내용은
'감지기'부분이었다.
초기 비용이 얼마 들지는 않고, IoT시스템에 있어서
필수요소임에도,
중요성이랄까 주목도가 떨어지는 분야라고 한다.
관련 사업 주식을 사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업에 뛰어들어야하낰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읽으면서
이분야, 저분야에 투자하고싶다고 난리부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불어서 의료 쪽도 전망이 밝아보이기에,
이와 접목할 수 있다면 더 좋을듯하다!)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사업분야는
역시 정보통신 기술과 관련된 것이면서,
자연을 이롭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고객,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몹시몹시 들었다!!!!!!
이런 분야 찾아서 정말 대박나고싶은ㅋㅋㅋㅋㅋㅋ1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쓴 저 조건들을 충족하는 것을 찾는게
정말 ㅋㅋㅋㅋ 어려울 것 같기는 하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초연결 사회에서는 사물인터넷이 알아서
판단하고 해결하기 때문에,
노동력이 줄어드는 것은 맞다.
당장 키오스크만 봐도,
그것으로 인해 가게 주인은
인건비가 확 줄어든다고 한다.
그러나 근로자는 일자리를 잃게....
동률로는 볼 수 없겠지만,
키오스크를 관리하는 회사 직원들은
늘어날 것이며,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게
고령인구를 도와줄 키오스크 사용 안내
직원이 필요할 것이다.
시대 탓만하고, 억울하다고 욕만 할 순 없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움직이지 않는다면,
도태될지도 모른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물론.. 과한 얘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ㅎㅎ,
미래를 이끌지는 않더라도,
시대의 흐름에 탑승해봅시다!
여러 생각이나 영감을 준,
고맙고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게다가 겉모습, 매우 간지남 XD.
미래가 궁금하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 !!!
해당 포스팅은 다산북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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