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 - 90년대생의 취업은 다르다
금두환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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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십대는 참 똑똑하다.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를 알아서

나중에 취업할 때 우리 세대와 같은

큰 어려움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우리 낀 세대^^....

지금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초반이 문제..

여러분 우리 어쩌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또한도 모범생이었습니다.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 잘 따랐고요.

물론 부족하기는 하지만

나름 공부 열심히해서 인서울도 했고요.

완전히 성적에 맞춰서 간 학교와 과는 아니었습니다.

항상 부모님께선 제가 교사가 되길 바라셨기에,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갔던,

사범대학.

다니면서 뭔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습을 가도, 취직을 해봐도 그랬습니다.

물론,

사회 초년생이기에 스킬이 없어서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자꾸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 또한도 책 속의 많은 사례처럼

제가 무얼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

이제보니 제가 ‘책’을 좋아하더군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취업을 하고서도 책과의 에피소드는

항상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돌’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대에도 좋아해본 적 없는 그 아이돌을요.

저보다 어린 그 사람들을요.

콘서트에 가고 팬사인회에 가고

팬미팅에 가고

코인노래방에 아이콘 노래 부르러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종종 부모님께

사춘기 다시 왔냐는 소리 듣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알아가는 과정이라서 그런겁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물건을 팔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제공했을 때 쾌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제가 일할 분야가 그려지시죠?

책 서평단도 2년 넘게 참가하면서

마케팅이나 웹디자인 분야를 계속

옆에서 접하다보니 관련 내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관련 분야로 취직을 준비중입니다.

이 책,

정말 진작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제 취향, 성향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일을 해보고 알았습니다.

일을 해보기 전엔 몰랐어요.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기도 했고요.

이 모든 것이 경험을 통해

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도 그 과정 중에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하핫. ...

그래요.

저자가 말한대로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 내용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이고,

다 내 얘기여서

과장 좀 보태서 울 뻔했어요 !











저자도 말하죠?

취업은 단 한번도 불바다가 아닌 적이 없었다고.

책 속에 정말

취업 꿀팁부터 마음가짐 등등

우리를 위한 정보가 많으니

속는 셈 치시고,

꼭 서점에 가서라도 떠들러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90년대생을 고용하시는 사장님들,

우리 90년대생들은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으며 자랐거든요.

빈 말이라도,

칭찬해주시고 조그마한 보상이라도 해줘보세요.

단순해서(?) 당분간은(?) 열심히 일할 거예요 ㅎㅎ.

(재미로 하는 넝담입니다. )

예전에 그런 댓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알바생들이 일하다가 오사카 갈 정도의 돈이 모이면

스만두고 여행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하마터면 열심히 일할 뻔했네 등..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90년대생 이상 젊은 청년들을 상징합니다.

일해도 가지고 달성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런거지, 저희도 안정을 바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다 그런 것도 아니고요.

오래 일할 곳 찾고있습니다.

혹시 누구라도 보신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인상깊은 구절들을 첨부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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