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게 (반양장) -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삼십대를 앞두고 있는 나에게
마흔이라는 단어는 멀게만 느껴진다.
‘삼십에게’라고 생각하고 읽어보면
더 와닿으려나?
보통 30대엔 다들 건강한 편이니...
마흔에게의 의미와 완벽히 같진 않겠네...


제가 좋아하는
잘 읽히는 책이었습니다!
글자 편집도 여유있게(?) 하셔서
읽기에 부담되지않고요. ㅎㅎ
비슷한 주제, 이야기로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구성이기 때문에
꼭 이 책을 완독해야지!
하는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느 파트를 읽어도
부담이 없고, 감동(?)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

부담없이
<마흔에게> 책 읽기를 시작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지금,여기’ 살아가는
그 순간을 귀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고있는데요,
전 그렇게 살고있는데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 테클걸지 않겠습니다.
아등바등 살아봤지만,
자라온 환경과 성격 탓에
슬로시티가 저에겐 맞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종교를 갖고있잖아요?
현세에 대한 미련은 없지만, 살아가는 동안은
즐겁게 유쾌하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맘껏 표현하며,
소확행을 실천하고싶어요❤️🙊💋.
(요즘 아이콘ikon이 활동해서

너무나 행복한 일상입니다ㅠㅠㅠㅠㅠㅜㅜ)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옆에 사람이 있는데에~
의식을 안 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내 감정, 내 육체를 잊지말아요~


자신의 지금 순간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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