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김 대리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을까? - 퇴근 후 1시간 부동산 공부로 빠르게 부자 되는 법
카스파파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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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직장 동료분들의 얘기를 귀동냥하며
주식이나 비트코인,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정보들을 접하고 있어요!

올해 목표(?)가
주식 통장 개설이었는데
보류 상태예요.
 

비트코인은 정점을 이미 찍고 내려가는 분위기...
(하지만 언제 다시 활화산처럼 불 붙을지 모르는 거니까요!!!)




그렇다면,
내가,
부동산을??!!!!!!!







책 제목,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굉장히 소심하거든요.
근데 또 투자엔 관심이 있거든요!!!!
이 사람은 믿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우선 굉장히 글을 쉽게 읽히게 잘 쓰셨어요.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편집에
중간 중간 알짜 내용을 요약해주는 챕터도 좋고요~






'똘똘한 한 채’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저자가 정말 소심한 사람이어서ㅋㅋ
신~~~중하게 
본인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적절히 섞어서
얘기해주시더라고요.


8.2.정책 9.13.정책으로
시시각각 부동산 정책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요..




저는 한 2년 뒤쯤 자금이 조그맣게나마 모이면 뭘할까...
생각을 종종 하는데요,
사업을 해볼까 했는데,
역시 부동산일까요?
빚을 내서 무엇을
척척 투자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 날(?)의 부동산 상황에 따라
저는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전 사실 이사를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굉장하죠?
태어난 집에서(병원 아닌 집에서 태어난 건 아닙니다. 너무 TMI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살고 있어요.
사택이어서, 저희 집은 아니고요.


그래서 그런지...
내 집에 대한 생각이나 욕심이 정말 없어요.
부동산과 내 집 마련은 남의 이야기였죠.
주변 친구들 보니, 
결혼을 하니까 집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역시 결혼을 해야 어른이 되는 걸까요?




제 글을 몇 개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물욕이 없는 편입니다.
안빈낙도, 자분지족의 삶을 사는 스타일이라서....
내 집, 서울 아니면 어때?
지금 생각은 그렇습니다.
차 있고(아직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잘 발달되어 있으니까
수도권도 나쁘지 않잖아요?!

내집 말고 부동산 투자라면 좀 다를지도.





저 다섯 개의 열쇠가 궁금하시죠? 궁금 할 텐데텐데~~


책 내용을 보면
경매에 대한 이야기,
부동산 공부와 스터디에 대한 이야기,
초창기 직접 부동산 거래한 썰,
호갱 탈출법,
부동산 투자원칙,
미래 예측하기 등등

정말 알짜배기!!!!!!

부동산 입문서로 친절하고
무엇보다 쉽고 
정말 친절한 책이에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싶습니당!

스티커 이미지



저자분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강연 안 하시나연?!!



인상깊었던 구절을 소개하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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