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책의 표지가 하드커버로
되어있고,
내지가 도톰하고 종이
질이 좋아서 컬러가 선명해서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글도 단락단락 나뉘어
어려운 이야기가 아닌 잡지를 읽는 듯 편한 느낌이었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니 사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각 분야의 천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들의 천재로 불리우는
결과물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보며
천재성이란게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건 아니구나 라는걸 알 수 있었어요
누구나 아이디어는
좋을 수는 있지만
그걸 구조화 시키고
실행하기까지의 노력이
결국 천재를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미켈란젤로의
명언이죠?
타고난 천재
교육된 천재에서는 그들의
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천재성과
지능지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왜 우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아이의 지능을 알아보기
위해 병원, 심리센터를 찾아
지능검사를
할까요????
지능검사를 통한 결과로
우리 아이가 천재인지 아닌지 판단 할 기준이 정말 되는 것일까요???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이야기는
타고난 천재
교육된 천재
1부 후반과 2부에 걸쳐
설명하고 있어요.
평소 지능에 대한 이론을
접해보지 않았던 분들도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흐름대로 잘 쓰여 있어서
어렵지 않답니다.
저는 지능과 유전,
환경에 관심이 많아선지
푹 빠져
보았답니다^^
(이 부분들이 상당히
재미있어요~
유전적인 천재에 대한
주장과 그에 반박되는 내용들이라
책을 읽으며 저의 입장도
정리 할 수 있었답니다^^)
2부에서는
천재적 결과물을 만든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공통점은
“10년의 법칙”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편하게 쉽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의도된 신중한
연습과
몰입적인
사고,
조직화된
지식구조,
인문학적인 교양 즉,
바른
인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요.
한 분야에 대해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도 계획적이고
조직화 된 생각과 의지로 포기하지 않는 꾸준한 노력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스포츠, 과학, 예술 등
분야별 천재에 대하여 비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알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