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여행을 아이들 주도로 계획을 세우는데 이 책을 통해 미리 괌에 대해 알아보며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 좋았답니다.
단순히 장소에 대한 소개나 맛집 정보가 담긴 흔하디 흔한 가이드 북이 아니라!!!!
국기, 지리, 인구와 면적, 거리와 시차, 화페, 교통수단, 역사 등 괌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내가 여행갈 지역에 대해 미리 알고 갈 수 있어서 여행의 재미를 더했답니다.
가이드 북에 소개하고 있는 사진들 또한 선명하고 깨끗해서 당장 이 자연을 느끼러 떠나고 싶더라구요~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러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 처럼 사진을 보고 바다, 하늘에 반한 사람도 있겠죠^^
이 가이드 북에서는 괌의 다양한 여행 주제를 볼거리, 음식, 쇼핑, 체험, 호텔 & 리조트 순서로 소개를 하기에 내가 원하는 방향이 뭔지에 따라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테마북에서는 괌 투몬 & 타무닝, 하갓냐, 남부, 북부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상세한 설명, 사진과 함께 보여주기에 현지의 감성을 충분히 느끼며 코스를 정할 수 있었고 코스북에서는 추천 코스를 보며 여행 계획을 세우고 현지에서 들고 다니며 보기에 좋았어요.
가이드 북 한 권으로 자유여행 계획을 세우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굳이 인터넷 정보를 뒤적이지 않아도 최신 정보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괌,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