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M Science Readers 2-5: Mater: Gases (Book + CD) TCM Science Readers Level 2 5
Teacher Created Materials 지음 / Teacher Created Materials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TCM Science Readers

2-5

Physical Science

 



 

 

TCM Science Readers 교재는 레벨1~ 레벨6까지 구성되어 있고,

전체 84종 과학의 3대 내용(Phycial, Earth, Life science)을 아우르는 총체적 교재로,

유아(7세정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과학적인 지식을 편식없이 즐겁고 재미나게

생활속에서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MP3 CD는 원어민의 clear한 발음으로 듣기 편하고,

Listening 과 Reading의 분배가 적당 해서

아이들이 집중도를 최대화하는 이점이 있어

교재와 병행하기에 참 좋았답니다.

 



 

실사와 일러스트가 글과 함께 적절히 배치되고,

효과적으로 구성되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편리하게 컨텐츠화되었네요.

 



 

 

중요한 내용은 굵은 글씨로 보여주고,

글상자를 통해 집중해서 핵심대목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네요.

 

무엇이 포인트인지, 아이들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레 키워주기 떄문에 엄마가 굳이

강조하거나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 맘편히 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비교 고찰이 잘 될 수 있도록 사진 배열에 세심한 배려가 있어서

아이와 대화하면서 유심히 보게 되니

과학적 관심과 집중도가 높아졌답니다.

 

시선의 분산없이도 한눈에 들어오는 주제들이

상당히 깔끔하고 뇌리에 강하게 인식되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도록 이끌어준답니다.

 



 

재미있는 상상도 유도합니다.

그림을 보면서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들이

그냥 책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효과가 있네요.  

 

If balloons were filled with liquids or solids,

they would not be light enough to float.

 



 

중요한 것은 클로즈업되고,

원근법과 다양한 구도로 배열된 사진이

시선이 흩어지지 않고 섬세한 관찰을 유도합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관찰일지와

그림 그리고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어 참 좋았네요.

 

저희도 따라잡기 놀이하려다가...

장마로 햇볕이 들지 않아 

실험이 불가능해서 할 수 없어 아쉬웠어요.

 

담주부터 땡볕더위라는데,그때 실험하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설레여하는 모습이 참 이뻐보였네요.

 



 

맨뒤에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단어를 따로 찾을 필요도 없고 참 알차네요.

영영사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지요.

 

이 교재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알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을

콕콕 찍어 주기 때문에 복습도 되고,

저희 앵두는 Mini Book을 만들어 모르는 단어는

정리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단어 사용부분도 상세히 나와있어

찾아보기와 활용하기도 적당하고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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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중인 앵두 >

 

 



 

아직 저학년은 울 앵두에겐

물의 순환구조가 어려울 법한 내용인데도

꽤나 즐겁게 책을 보았어요.

 

물론 때론 살짝 어려운 내용에선 진지하기도 했는데,

사진이 워낙 잘 나와있어서 유추도 하고~

나름의 방식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영어 과학세계에 풍덩~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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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활동  9가지 >

 

 

 

1. Liquid,Solid,Gas에 대한 사고력 확장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적 지식을 습득한

울 앵두는 그림을 통해 자신이 아는 내용을

실생활과 접목해가며 구분지어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Gas, Liquid, Solid 로 나눠 구분해서 분류하기)

 

아이의 자유로운 표현과 폭넓은 생각에

맘껏 칭찬해주었더니 무척이나 행복해하고

영어과학놀이를 즐거워했답니다.

 



 

얼마전 바닷가에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모래성과 바다물에 대한 그림도 있고,

방귀 뀌는 여자와 매연을 내뿜은 차를 그린것도 재미있었네요.  

 

Solid => 모래성, 햄버거, 나무

Liquid => 바다, 주스, 호수

Gas => 풍선, 방귀, 매연

 

 

 

2. 직접 기체를 느껴봐요.

 



 



 

기체는 담는 모양에 따라 변하는 것을 온몸을 느꼈네요.

오감을 사용한 활동놀이는 절대 잊지 않는 매력이 있지요.

 

Gas spreads out to fill up its space.

 

이 문구가 기억에 남았는지....

 울 앵두 버찌에게 노래부르듯 가르쳐주네요.

 

동그란 풍선은 동글동글 기체를 담고~

하트 풍선은 사랑을 많이 담아

이쁜 하트가 됐지! *^^*  

 



 

놀며 배우는 영어과학~

즐거워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영어와 과학 그리고 놀이를 한번에 일석3조!

 

[TCM Science Readers]에서 꿈이 자라는 아이들

 행복한 앵두*버찌 토끼남매

 

 

 

3. 응결에 대해서 생활속에서 찾아봐요.

 



 

냉장고에서 막 꺼낸 음료수에 생기는 물방울들

예전에 그냥 지나친 내용들이

책을 통해 좀 더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알아가는 과정~

 

 

생활속에서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나고 신기하데요.

 



 

 

기온차로 방울방울 맺힌 물방울들~

기체가 액체로 변화하는 모습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좋아해요,

 

 



 

아빠 선물드린다고 좋아하는 아이들~

 

영어 과학놀이하며 아빠께 사랑도 전하고...

 

 

 

4. 목욕 후 생기는 거울의 변화를 눈여겨 봐요.

 



 

 

지금 막 목욕을 마친 울 앵두~

 

"엄마! 엄마! 여기봐요. 책에서 본 것 나도 했어요. ^^ "  

Condensation 이라고 했죠!

 

어려운 용어지만, 실생활과 쉽게 접하니

저절로 외워지고 기억되나봅니다.

좋은 책 만난 것이 참 뿌듯했어요.

 

 



 



 

"사랑해"라고 글을 썼는데, 뿌옇게 되어 잘 안보이네요.

목욕하면서도 과학을 배우고,

이젠 생활속에서 과학놀이하기에 더욱 즐겁다네요.

 

이 모두가 TCM Science Readers 덕분에 가능한 이야기랍니다.

 

 

 

5.  수증기를 알아가요.

 



 

 

코코아가 먹고 싶다고 버찌군이 그래서

책의 내용도 확인시켜줄 겸 전기포트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보여주었어요.

 

김이 확~ 나오자 살짝 놀란 울 버찌군.

" 엄마! 뜨거운게 막~ 올라와요! 조심해야해요."

 다소곳해진 울 아들래미...

 

앵두가 이 모습을 보고는

그건 "Evaporate야~ 액체가 기체가 되어가는 과정이지."

우리 주위 이곳저곳에서 배운 내용이 나오니까

더욱 으쓱해져서 동생에게 가르쳐주네요.

 

어려운 단어도 자연스럽게 Out-put되는 모습을 보고는

[TCM Science Readers]의 저력을 느꼈답니다.

 

 



 

바로 요 부분을 생활속에서 따라잡기 했죠. 

앵두가 그림을 버찌군에게 보여주네요.

 



 

버찌군은 아직 어리지만, 책의 그림은 열심히 봤거든요.

그래서  이 현상과 책의 그림은 정말 잘 맞추더라구요.

 

"증발"이란 말도 배우고...

Evaporate는 아직 어려워서 "이베퍼"라고 하네요. ㅎㅎ

 

 

 

 

6. 워크시트를 만들어서 책과 연계학습

 



 

 

앵두랑 복습도 할겸 간단한 워크시트를 만들어서 리뷰를 했는데,

굉장히 열심히 하고, 뿌듯해했어요.

 

한국어로도 다소 생소해서 어려운 단어들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더라구요.

 

저희 중학교때 처음 배운 내용같은데,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로 된 교재를 접하니까

쉽고 즐거워서 대만족입니다.

 

 

www.lwbooks.co.kr

 

자료실의 "도서자료 다운로드"에서 reader편에 가시면

관련된 워크시트를 편하게 만날 수 있어요.

 

 



 

기체,액체,고체 등의 단어등 뜻을 정확히 아는지

파악하는 지식적 확장 활동을 해보았어요.  

 

 

 

 

7 . 라임(Rhyme)워크시트를 만들어서

 Words Family 연계학습

 



 



 

기체,액체,고체의 모양 변화를 통해

배운 내용이 기억나서

Shape의 어근과 어미를 나눠 Rhyme(라임)을 만들었어요.

 

 

 

8. 미니북 만들기

 

 



 

 

A4 용지를 반으로 접고, 모양을 만든 후

가운데를 커팅해서

앵두만의 Mini Book을 만들었어요.

 

Water cycle에 대해서도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지고,

기체,액체,고체의 관련성을

직접 적어가며 알아보는 시간은

과학적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즐겁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랍니다.

 

 



 

 

승화는 책 속에 아직 안나왔는데,

베스킨라빈스의 포장에 들어가는 드라이 아이스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금새 알아듣고 아하! 하면서 재미있어 하네요.

 

 



 

앵두만의 미니 단어장 완성! 

 

 



 

 

 

9.  언어세상에 나온 워크시트로 총 복습해요.

 



 

 

집의 프린트가 좀 이상해서...

 앵두랑 다운 받은 문제들을 컴퓨터를 보며 풀었답니다.

 

내용이 참 알차고 깔끔해서 참 마음에 들었어요.

심화학습하는 Extension도 있어

생각의 깊이를 심어줄 수 있네요.

 

 



 

 

연상, 매칭, 정의 찾기 등등

그다지 어렵지 않은 내용부터 서서히 난도를 높여가는 중이네요.

 

재미나게 퀴즈처럼 풀며 공부하는 시간

아이들이 학습으로 여기지 않고 재미있어  합니다.

 

 



 

 

 



 

 

 

 

 


 

TCM Science Readers의 가장 좋은 점

 

  

1.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이 생활속에서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완전 호기심 천국으로 만들어주고 즐거운 과목으로 인식하게 해주네요.

 

 

2. 얇고 가벼워서 휴대가 용이하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학습하기에도 좋아요.

 

 

3. 실사가 선명하고, 핵심적인 부분을 잘 보여주어 비주얼적인 면에서

아이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4. 다양하고 쉬운 시도를 통한 실험이 가능하도록

예제(Science Lab)가 제시되어 따라잡기놀이가 가능해요.

 

 

5. 영어지만 부담없는 과학책으로 아이들과 놀면서 배울 수 있고,

연계학습으로 이어지는 언어세상 홈피의 워크시트가 알차서  

아이와 엄마 모두 만족스러운 과학책이랍니다.

 

 

 

 

 


[TCM Science Readers]덕분에

영어 과학수업이 행복 머금은 날이되었답니다. *^^*

 

다른 레벨 교재와의 연계성,호환성도 뛰어나서

어떤 내용부터 접하더라도

새롭고 즐겁게 영어로 몰입하게 되어 너무나 맘에 들어요.

 

(ex) 1-5 Evaporation / 1-7 Condensation

2-6 Solids / 2-7 Liqu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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