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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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과 쉽게 미루는 사람의 차이는 능력이나 성격이 아니라 상황과 사물을 파악하는 방법이 다른 것 뿐이다. "

자꾸 미루게 되는 나의 행동을 고쳐보기 위해(?) 좀 더 부지런해 져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즈음 읽게 된 책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일단 책이 쉽게 읽혀지고 쉬운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고 소제목 마다 들어있는 만화같은 그림과 글들이 눈에 들어와 좋았다. 뒤로 갈수록 나에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책이었다.

이미 내가 부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된 부분도 있었다. 내가 왜 미룰 수 밖에 없었는지 를 객관적으로 알게 되니 나의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겠다는 생각과 조금만 일들은 일단 조금이라도 실행하게되는 실행력을 얻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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