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달 카멜레온을 막아라!"전편 "신기한 방귀가루"와 "신기한 비누 거품"을 너무 재밌게 읽은 터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평단 신청~!!먼저 받은 책에 두께에 놀랐는데..1편부터3편까지 책이 차츰 두꺼워지는듯~ㅋ책이 두꺼워 질수록 이야기도 점점 흥미로와 진다.받자마자 아이가 먼저 읽고 아이다음 내 순서 ~^^나의 시선으로 보자면 처음에는 좀 산만한듯했지만 점점 이야기의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왜 이런거지 하며 자꾸 의문을 갖게 되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며 나의 상상력의 한계를 느낀 모 그런 책이었다.블레와 리세 프록토르 박사의 조합역시 꿀조합~!!^^과연 이들은 달카멜레온을 막을 수 있을까?ㅎㅎㅎ아이의 감상평은 『불레의 동네 사람들의 양말이 자꾸 사라진다. 그리고 리세는 깃발에 써있는 글자 맞춤법이 달라졌었다고 했다. 프록토르 박사는 그 말을 듣자 “달...”이라고 말했다. 그 생물채는 무엇일까? 지구의 종말이 오는것일까? ...처음부분부터 끝날 때 까지 너무나도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 나는 특히 불레의 캐릭터가 너무 좋다. 뭔가 엉뚱하면서도 용기 있고 당당한 모습이 좋다. 프록토르 박사 시리즈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고 한다.나도 프록토르 박사 시리즈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