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산문의 멋

비록 지극히 미미한 사물들, 이를테면 풀, 꽃, 새, 벌레와 같은 것도 모두 지극한 경지를 지니고 있단다. 그러므로 이들에게서 하늘이 부여한 자연의 현묘함을 엿볼 수있지.
• 박종채, 『과정록』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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