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1편에 이어 2편이 있단걸 알게돼서 얼른 구매했다.역시나 불교와 관련된 많은 신화와 역사적 사실들이 재미있게 설명돼있었다. 그 동안 절에 다니면서 궁금했었던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부처님 곁을 지키는 이들이 많은 변화를 거쳤지만 역사의 흐름속에서도 부처님의 큰 뜻이 무사히 전승되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