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역사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은 단 하나의 계획에서 비롯되었다. 우리 인간도 점진적으로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 38억 년에 걸친 케케묵은 조절, 적응,
변이 그리고 행운의 수선 결과일 뿐이다. 놀랍게도 우리는 흔히 생각하는것보다 초파리나 채소에 훨씬 더 가깝다. 바나나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기능의 거의 절반 정도가 근본적으로는 당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기능과 똑같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모든 생명체는 하나이다. 그것이 이세상에서 가장 심오한 진리이고, 그렇다는 사실이 앞으로 증명될 것이라고믿는다.
- P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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