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p. 65

테레자의 호흡이 한두 번인가 가벼운 코 고는 소리로 변했다. 토마시는 추호도 동정심을 느끼지 못했다. 그가 느낀 유일 한 것은 위를 누르는 압박감, 귀향으로 인한 절망감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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