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주인공 안 좋아하기도 힘든데.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인물. 세상이 본인 뜻대로 돌아가길 바라지만 막상 그렇게 돌아가면 그거대로 불평할 인물
순수 p. 393

핍은 이곳 직원에 대한 적대감을 일부 극복하고 무리 중 한 명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잘하는 짓인지 아니면 비열한짓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자신이 발전하고 있는지 타락하고 있는지도 분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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