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청 24시 1
오와다 히데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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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만화다. 평범한 경찰이 아닌 평범한 경찰을 위장한 특수 비밀 경찰들의 이야기다. 그런데 일반인의 상식을 무시한 듯한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그래서 황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은 어버지의 역할을 대신하여 경사청에 소속되어서 특수한 임무를 해결한다. 그런데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은 언제나 황당하고 주인공은 그 과정에서 항상 알몸이 된다. 옷이 벗겨져서 그렇다는데 안에 속옷도 안입는지 항상 알몸이 된다. 그렇게 황당한 이야기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변태 할범도 등장하고 주인공들의 캐릭터 중에 정상적인 사람은 하나도 없다. 가장 압권은 주인공의 아버지로 평범하고 편안한 인상에 평생 평범한 경찰로 살았는데 알고 보니 경사청 요원 중 가장 전설적인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의 가장 큰 무기는 강철 팔 미국에서 잘못 날린 핵미사일을 그 강력한 팔로 막아낸다. 그리고 아무일 없이 집에 돌아간다. 그런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 주인공이 경사청 요원이 된 것이다. 그런 그가 겪는 이야기가 내용인데 별 재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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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엔 앤젤 D.N Angel 1
유키루 스기사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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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잘 보면 알수있다. 여기서 앞글자는DNA, 뒷글자는 천사인 엔젤을 의미한다. 이 만화를 보면 왜 제목을 이렇게 지었는지를 알 수 있다. 다이스케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이상한 유전자는 나이가 되면 연애가정에 의해서 괴도 다크로 변한다. 다크는 여러 마술품을 전문적으로 훔치는 도둑이다. 말하자면 다이스케 집안은 괴도집안이다. 그것이 유전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설정이 특이하다. 그런데 만화를 조금 읽다가 보녀 그들을 잡으려는 다른 집안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후손은 다이스케와 같은 반 친구이며 천재 형사인 사토시... 그런데 그역시 변신을 한다. 이것은 후반에 나오는 내용이다. 그래서 왜 그가 다크를 잡으려고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의 안에 있는 존재는 하얗지만 악한 존재다. 그를 점점 상해게 만드는 존재다. 아직 그 비밀에 대해서는 시원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조금씩 나타난다. 그래서 미스테리한 부분도 잇다. 리쿠와 리사 쌍둥이 자매와의 삼각관계도 재미를 주는 부분이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미소년들이 많이 등장해서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 그림체가 너무 깔끔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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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이야기 1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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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이야기는 가난한 왕자님의 이야기다. 진짜 왕자는 아니고 가난만 해결되면 모든 여자들의 왕자님이 될 수 있는 타로의 이야기다. 스포츠면 스포츠, 공부면 공부, 외모면 외모 뭐하나 빠질 것 없는 그가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설정이 다른 순정만화와 달라 신선한 느낌을 준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한 설정에 그치지 않고 이 만화는 타로가 어떻게 생존해 나가는지를 처절하게 보여준다. 즉, 그 남자가 사는 법이다. 가난하다는 것이 이 만화에서 웃음을 유발시키는 요인이다. 잘 생긴 타로를 지지리 궁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잘 생긴 타로를 아주 웃기게 망가뜨리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만화는 잘 생긴 미남 니녀를 비난하는 만화가 절대 아니다.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타로가 살아가는 방법은 그의 미모를 이용하는 것이 때문이다. 비록 그가 작정하고 이용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오히려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면이 많다. 모두 미남 미녀인 타로네 식구들은 비록 가난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발렌타인 데이 날 은 타로네 식구들이 일년치 군것질 거리가 생기는 날이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웃긴 상황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진자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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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프리즈미 1
치나츠 토미사와 그림, 시노부 야구치 글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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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게 웃기는 만화라고 할까? 영화로 치면 피너츠 송? 하여튼 지저분하면서 변태적인 것을 소재로 처절하게 오바하면서 웃기는 만화다. 엄마와 딸이 같은 나이라면? 이런 깜찍한 발상을 만화로 옮긴 것.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애기를 낳다가 사망한 엄마는 냉동 인간으로 지하실에 보존 되어있다가 어느날 깨어났는데 17살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된다. ㅡ런데 딸의 나이 역시 17살 엄마와 딸은 그런 사연으로 같은 학교를 다닌게 된다. 밝고 씩씩하다 못해 날라리 같은 철 없는 엄마와 시어미 같은 딸 두 사람은 모녀 관계이면서도 티격태격하면서 여러 사건을격는다. 만화의 가장 큰 갈등이라면 두사람의 갈등 엄마면서 엄마라고 인정 할 수 없는 딸과 그래도 낳은 딸에 대한 애정을 가진 엄마 그러나 엄마 노릇하기엔 철이 너무 없다는 것.그리고 엄마의 정체를 누치채려고 하는 엄마의 어린 시절 동무이자 딸의 학교 교사. 엄마의 정체를 숨기고 두 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하는 것이 이야기의 줄거리다. 근데 작가의 이전 지저분하고 변태적인 오바 액션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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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바둑왕 1
홋타 유미 글, 오바타 타케시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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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라는 약간 지루할 것 같은 소재를 만화로 만들어서 처음에는 재미없을 줄 알고 안읽었는데 의외로 읽어본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서 나도 일게 되어다.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우리나라에는 이런 다양한 소재로 만화를 만들지 못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이제 만화의 소재의 제한이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리기 어려운 내용도 잘 포장해서 그 분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삶도 재밌게 읽게 되어 있어서 참 부럽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우리나라 만화도 다양한 소재가 나와서 읽을 수 있는 폭을 넓혀주면 좋겠다.

요즘 만화는 소재가 정해져 잇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소년 만화는 학원물 위주로 짱이나 니나잘해 같은 만화가 대부분이고 축구 열풍을 타고 축구를 소재로 한 만화가 좀 많다는 생각이 든다. 순정 만화는 조금 유치할 정도로 사랑타령만 하는 것 같다. 그림풍도 인기 있는 만화랑 비슷하게 그리고 그래서 읽고 나서 심심하다는 생각도 든다. 고스트 바둑왕을 보고 나서 느낀 생각은 바둑이라는 전혀 모르는 갓으로도 만화를 재밌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만화의 촛점이 단순히 승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사이라는 영혼을 등장시키면서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그려나가서 아기자기한 재미를 주어서 이야기가 단순하지 않아서 일기에 좋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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