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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청 24시 1
오와다 히데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황당한 만화다. 평범한 경찰이 아닌 평범한 경찰을 위장한 특수 비밀 경찰들의 이야기다. 그런데 일반인의 상식을 무시한 듯한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그래서 황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은 어버지의 역할을 대신하여 경사청에 소속되어서 특수한 임무를 해결한다. 그런데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은 언제나 황당하고 주인공은 그 과정에서 항상 알몸이 된다. 옷이 벗겨져서 그렇다는데 안에 속옷도 안입는지 항상 알몸이 된다. 그렇게 황당한 이야기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변태 할범도 등장하고 주인공들의 캐릭터 중에 정상적인 사람은 하나도 없다. 가장 압권은 주인공의 아버지로 평범하고 편안한 인상에 평생 평범한 경찰로 살았는데 알고 보니 경사청 요원 중 가장 전설적인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의 가장 큰 무기는 강철 팔 미국에서 잘못 날린 핵미사일을 그 강력한 팔로 막아낸다. 그리고 아무일 없이 집에 돌아간다. 그런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 주인공이 경사청 요원이 된 것이다. 그런 그가 겪는 이야기가 내용인데 별 재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