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누님의 임파워먼트~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라디오를 통해서 처음으로 비야 누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는데... 

예상외로(?) 말이 넘 빨랐고... 약간 무거우신 분인줄 알았는데.. 완전 느낌은 옆집 누나였다. 

이 책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2009년 내 생일을 맞이하여서 나에게 선물로 사주었는데.. 

지친 나에게 힘을 주는 책이었다.  

구입 당일 구두를 닦으러 가면서 큰 나무들 아래에서 읽었는데..  

옆에서 나에게 이야기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누님의 격려로 다시금 책을 열심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책

스토리텔링의 기술 - 어떻게 만들고 적용할 것인가?
클라우스 포그 외 지음, 황신웅 옮김 / 멘토르 / 2008년 2월

회사에서의 독서통신으로 읽게 된 책.. 

이 책을 통해서 현재 나와있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수없이 쏟아지는 광고들에 묻혀 있는 소비자들에게  

일관된 메세지를  전사적으로 공통된 스토리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 

무엇보다도 

회사를 구성하는 각 부서와 구성원들이 핵심 메세지를 소비자에게 일관되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중에 브랜드 관련 일을 하게 된다면 꼭 참고서적으로 쓰리라 

난 31살이지만...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 지식에서 행동을 이끄는 독서력
구본준.김미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6월

일단.. 기자분들이 쓴 책이라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탄탄한 것 같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현재 직장에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에서 책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성된 내용이 참 많이 와닿는다.  

이렇게 알라딘 서재에 글을 올리는 이유도 이 책을 읽고 난 뒤의 열매라 할 수 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