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
알리 아크바르 지음, 이채련 옮김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정말 정말 화나게 만드는 책...

이 책 내용이 그대로 사실이라면

이 책 주인공을 제외한 세상사람들은 모두 비도덕적이고 파렴치하며

이기적인 그런 사람들로 꽉찬것같다는...

읽어내려갈수록 주인공에 대한 반감이 새록새록 생겨나서

짜증이 나던데... 사람들은 감동이 온단다...

왜 주인공만 언제나 깨끗하고 고결하고 착하고 상대방은 모두 더럽고 이기적이고

염치없고... 그렇게만 쓰여져 있는지...

그런사람들속에서만 살아온것인지.. 아님, 프랑스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그런것인지..

하여간 읽고나서 생각하기를...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참 다행이네..

내 주위에는 염치없고 이기적이고

나쁜 그런 사람들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아서 .. 참 다행이다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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