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 익숙해서 상처인 줄 몰랐던 말들을 바꾸는 시간
데보라 태넌 지음, 김고명 옮김 / 예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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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들여다 보면 마음의 상처는 밖에 나가서 느끼는 것보다, 자기 집안에서 상처받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가족이라는 테두리가 보호막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가족이니까 말안해도 이해하겠지 하면서 서로간에 주는 생채기들. 예의와 인격존중이 더 필요한 곳이 바로가족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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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2015-03-1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생을 쫌 살아보셨네요...충분히 공감되는 글입니다.